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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토네이도 , 퓨전물, 개연성 아 어지러워라 안빌려보길 잘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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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은 퓨전물로서 판타지 세계마법사가(리치) 차원이동하다 해골 육체는 사라지고 어느 아이 몸으로 환생되는 이야기에요.
마법사가 환생하다보니, 머리는 초천재고(전생의 기억이 다 있으니..)
나이를 먹을수록 그 머리를 인정받아 초연소 서울대생에다 나중에는 MIT 유학까지...
아버지는 한국의 무기개발 과학자였나, 암튼 그러다가 짤리게 되면서 나중에 벤처 기업을 세우게 되는데 그때부터 주인공이 띄엄띄엄 조언을 해주어서 한국에서 몇 손가락 꼽을 정도의 대기업이되죠.

나중에 주인공이 MIT에서 만난 친구에게서 한 책을 얻어서 그 책으로 무공을 연마하죠.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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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나는게 왜 한국인이 쓰는 소설에 자꾸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쓰는건지?
간도 쓸개도 없나?
지나놈들이 낮춰 부르던 장백이란 단어를 왜 무협 배경의 썩을 지나놈들도 아니고 순수 한국인의 전생이 장백이라고 부르냐고?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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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 강력비추(초강력비추까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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