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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인지 잘몰라도 중, 무협으로 넘어가서 표행일행을 만나고, 그 도적년(?)을 만났을때.. 그 도적무리들이 나오기 전까지 어눌한 말 만 겨우했던 주인공이 그 이후 시점부터는 청산유수로 매끄러운 말을 늘어놓는 부분에서 책에 손 놓아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도 머리 좋 은것과는 별도로.. 대체 어떻게 그렇게 예의,격식을 갖춘말들을 명문 가의 자손들 뺨치게 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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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착한 것이 취향에 안 맞아서 손 놔버림. 도덕교과서에 나오는 데로 사는 주인공은 글쎄요... 다른 분들에게는 모르겠지만 전 별로더군요.
9권 까진가 읽고 포기.. (거의 다 읽었지만 -_-)))
주인공의 청산유수같은 언변과 도덕교과서적인것과 예의격식을 갖춘말들 모두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기에 가능하다고 여겨지는데^^
판타지세계로 갔는데.. 등장인물만 바뀌었을뿐 무협향기가 너무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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