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2부까지 보았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러나 3부 소식이 감감하길래...
기다림에 지쳐 포기한 글입니다..
이글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등장인물 한명 한명이 마치 살아있는듯한
치밀한 구성이었습니다..
최고 수준의 판타지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감동 감동....감동입니다..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죠.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얼음과 불에서 좋았던 점은 개연성있는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의 리얼한 모습.
그리고 다양한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물론 마법을 정해진 모습으로 놓은것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신비로운 힘으로 표현한것도 좋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너리스 타르가르엔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