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법자.. 재미있죠. 일단은 거창한 무림패권이나 지하조직붕괴같은 테마가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고룡의 육소봉이나 초류향같이 각각의 에피소드로 분할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무법자도 약간 필이 꽃히네요.
아직은 글솜씨가 세련되지 못하고, 극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데,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그리고... 대구!
제가 한동안 대구에 있었습니다만,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
한여름철에 웬 바람 한점이 없던지...
또 한겨울엔 웬 바람이 그리 많던지...
저 대구 날씨땜에 고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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