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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진짜 왕따 당했으면 그런짓은 절대로 못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무튼 주인공은 매권 10회(근거없음) 페이스로 청춘을 즐기고 있으면서 지금와서 나아갈 용기가 어쩌니 해도 전혀 공감이 안가는게 레알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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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님//코바토는 바보니까요(...).
일본은 이달 말에 8권 나온다죠... 표지가 안경벗은 리카던데, 내용이 궁금하네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관계가 깨지는 게 두려운 거겠죠. 지금 상황에서는 누군가 선택하면 말 그대로 풍지박살 날테니까요. 사실 저 말도 안 되는 부가 유지되는 건 코다카가 균형을 맞춰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코다카외의 모든 인물들이 대인관계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데다가 서로 그것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별로 있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 작품의 관건은 얼마나 암묵적 룰을 타파하면서 명쾌한 해답을 내놓느냐에 달렸죠. 그냥 룰을 부정만 하고 끝나면 화낼 사람들 많을겁니다.
전 도저히 3권 이상은 못읽겠더군요. 나는 친구가 적다의 매력은 캐릭터성+개근데 개그 약빨 떨어지니 가독성이 확 떨어져서 중도 포기 비슷한게 개드립 라노벨 노우린도 처음엔 재밌게 읽다가 3권쯤 되니 드립빨이 확 떨어져서 중간에 접었습니다. 대신 나는 친구가 적다 따라 나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은 5권&대발표만 기달리는중
D.Alves님//개그빨이 떨어져간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확실히 초반의 막나가는 개그 보다는 지금은 캐릭터 관계에 치중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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