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평범하면서도 하는 짓은 절대 평범하지 않은 점소이 아강. 신비한 능력을 지닌 아강과 웬지 아강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파면노인과 풍도.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많은 사람들. 비록 풍월루가 추리무협을 탈을 쓰고 있다고 하지만.. 그전에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에 대해 저는 더욱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언젠가 먼동이 트는 어느 새벽. 나도 모르게 읽어내려가다가 글에 취해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란... 저 역시 일독을 권하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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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안 권하는 이유가 5권 대체 언제 나오는가;;; 애타는 강호제현들
5권이 완결이라고 하던데 ;; 빨리 나왓으면 하는 바람이 ;;
ㅡ_ㅡㅋ 저희동넨 2권가지 나오고 나올생각을 안한다는 ㅋㅋ
5권은.. 때가 되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풍월루 강추죠..~~
흠 .......함 읽어 봐야겠다 흐
담천님께서 전업작가분이 아니시라.. 좀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풍월루는 3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번에 ... 그리고 4권이 나와서 기쁜마음으로 룰루랄라 하면서 읽었는데 1장을 못읽었습니다. 1-3권까지 내용이 까맣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나오면 다읽어야 되겠다 생각한 소설이었습니다. 기억에 상당히 복잡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복잡했던 사건을 기억해서 두어달 뒤에 이어서 보는 것은 제 능력으로는 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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