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약간 애매하더군요. 분명히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아닙니다만, '저런 이야기도 있다'가 아니라 '저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기존에 있던 이야기는 거짓이야'라고 좀 비약이 심하네요.
분명히 기독교 초기에 성경 자체가 선별적으로 선택이 되었다는 것도 맞는 내용일 것이고, 삼위 일체도 정치적으로 선택된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딱 지금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내용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삼위일체와 신성에 대한 것은, 성경 자체를 모순이 없게 해석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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