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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04.07.03 20:39
    No. 1

    표류공주는 단연 저의 최악 베스트라는...... 소설이 시작부터 끝까지 암울 두단어로 결론지어지는..... 너무 너무 미어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4.07.03 23:08
    No. 2

    표류공주는 그 가슴 저리도록 애잔한 결말로 인하여
    더욱 기억에 남는다는....

    단한번 읽었을뿐인데,
    5년전에 읽을 당시의 가슴저린 느낌이
    표류공주의 표자만 들어도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표류공주를 2번이상 읽은 분들을
    존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4.07.03 23:19
    No. 3

    그리고 로맨틱한,
    즉 사랑(남녀간의)을 주제로한 무협은
    너무 많습니다.

    김용의 소설 대부분이 테마가 사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용을 무협의 형식을 빌린
    로맨스 소설가로 생각합니다,

    김용의 소설 특히 영웅문 시리즈나 소호강호, 천룡팔부 등에는
    이세상 거의 모든 종류의 사랑이 나온다는 말씀!!
    짝사랑. 유혹, 삼각관계, 질투, 순수한 사랑, 욕망, 배신 등등

    특히 영웅문 시리즈는 할리퀸이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주화포어
    작성일
    04.07.03 23:32
    No. 4

    동감. 특히 소오강호와 천룡팔부의 가슴 절절한 사랑은
    정말 왠만한 연애소설 저리가라 할 정도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옹박
    작성일
    04.07.04 10:50
    No. 5

    아니....영웅문이 할리퀸이라뇨...^ ^

    할리퀸를 능가하는 소설이죠. 영웅문2부 읽다가 책던져 버린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소용녀를 괴롭히는지...ㅜ ㅜ
    아직도 영웅문 소장중입니다.
    소설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예전에 중국무협비디오에서 영웅문2부라고 만든걸 빌려봤는데 남자 주인공이 유덕화였습니다. 여기에 소용녀라고 우기는 아줌마가 나오는데...그 장면 보고 바로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금슬상화...장상수님 도대체 어디 가신겁니까? 이분 소설 보기 진짜 힘드네요. 출판된 책도 재밌게 봤는데 왜 출판도 연재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4.07.04 21:03
    No. 6

    금슬상화라...
    절설이 실재가 될 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연예무협이 제대로 된게 거의 없어요. 단지 주인공을 돋보이게 위한
    소도구 정도 밖에 구실을 못하는 그런 소설들이 대부분이죠.
    장상수님이 돌아 올날을 손꼽아 기다리 다가 지쳐 이제는 생각지도
    않습니다. 마천루에서 그 긴나긴 댓글 대열에 저도 일정 기여를 했지만
    공허한 외침으로 그치질 않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無怠(무태)
    작성일
    04.07.04 21:47
    No. 7

    '천무화영'도 있지요. 무협을 빙자한 할리퀸 로멘스죠-_-;;
    정통무협을 원하시는분은 읽지 마새요... 통신소설틱한 무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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