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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스! 감상글 연참의 압박!
(글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작품을 읽어 본적이 없어서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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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무림에 가다"
에서 가장 이상한 점이..
바로 70대?정도의 늙은 노인이 갔는데..어떻게 이상한넘?(정신적으로)으로 변신?했다는 점이 가장 이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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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검란에 던진 글이 해답의 하나가 될 수 있을까 합니다.
굳이 변호하려는 건 아니라, 예전부터 하고싶던 이야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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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고수가 판타지세계로 환생 혹은 차원이동하는 경우는 종종있었으나
마법사가 무림에 온다는 독특한 설정은 참신했지만 기존 차원이동 영지개발류 판타지물의 형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작품이라 느꼈습니다.
마법문 개파조사격인 주인공만 보이고 주변인물들을 배려하지 못한 아쉬움과 특히 마교교주의 딸은 수동적인 울보로만 보이더군요.
부담없이 술술 읽기에는 무리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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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책을 읽으실 분들은 한 번 유조아에서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매우 오랜만에 나오는 초식 외치고 싸우기가 등장하는데, 도저히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개연성 무시, 설정 무시의 극한의 작품이더군요.
그래도, 인기는 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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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



제목 워스트를 하면 순위 안에 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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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리식히는 겸으로 보는 양판소입니다. 특이한것도 없고, 그냥 주인공이 하면 옆에서 다 치켜세워주는 류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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