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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칠석야가 가장 재미있었어요.-_-;;저한테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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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선계 양장본으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모으는게 전혀 아깝지 않은 소설 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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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선계가 양장본으로도 나온 모양이네요. 몰랐군요.
8권까지 재미있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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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양장본으로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요..ㅋㅋ 양장본 하드커버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이재일표 무협..넘 잼있어요..
에효..근데 금부도의 이야기까지..그러니까 지금까지 나온게..예전에 통신에서 다 연재했던거라면서요? ㅡ.ㅡ;;; 그럼이제 9권부터가 정말 새로운 이야기네요..ㅋ 당황스러워요..군림천하 저리가라네요..푸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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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 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당금 무림의 최강이죠. 군림천하가 템포의 강약 조절에 실패해 무협의 매력을 다소 잃고 있는데 비해, 쟁선계는 길면서도 전혀 그렇지 않으니 이재일의 젊음이 용대운의 관록을 조금 이기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지금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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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재분은 아니고 8권 마지막 장 하나만 연재분 외에 새로운 내용입니다.

이재일 표 무협....최고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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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야는 단편이니(중편;) 논외로 보통하구 암튼 이재일님의 묘왕동주추천사에 용대운님 좌백님 모두 달라들어 감히 평할 수 없다는 식의 말씀들을 하신걸 기억하네요.
결국 작품 편수가 문제되서 글지, 확실한 글, 믿을 수 잇는 대가로 자리매김 하신거 같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 많이좀 제발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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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장본으로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쟁선계, 혈기린외전 양장본이 제가 소장(?)하고 있는 무협소설 중 가장
멋드러지게 책장을 장식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대도오도 양장본인줄 알았었는데... 하지만 이책도 나름대로 아주 귀엽고 좋습니다.
황금인형은 까만 바탕에 금박으로 번쩍이는 책제목이 멋을 주는 것 같고...
아쉬운 것은 바로 군림천하... 지금 12권이 나란히 꽂혀 있는데 영 아니라는...ㅠ.ㅠ (내용이 아니라 표지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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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무협 책장 한 켠에는 칠석야-묘왕동주-쟁선계양장 8권까지가 차례대로 꽂혀져 있다죠.-_-;;(지금 2번씩 읽었는데..이제 3번째 읽기에 도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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