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28 21:08
    No. 1

    새로 재판햇더군요.
    글쎄요...구무협을 쭉 읽으면서 엄청 불만이 잇엇는데 야설록님을 쫌 읽다가 부분부분 정말 좋은 묘사들이 있엇습니다, 긍데 이게 용대운님 작품에서 전체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용대운님 작품을 와따로 그 당시에 읽었습니다,
    음...차별화가 확실히 와/사/검작가와는 돼지 않았엇나요?
    무협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정할 수 박에 없다 임니다, 생명경시풍조라고 보기 보담 비정한 무협이다 이러케 전 봄니다,
    오히려 어설픈 생명존중도 문제가 잇지 않을까요? 생각없는 생명경시도 더 큰 문제임니다마는,,,
    무협적 현실이 먼가 생각해볼때 생사가 와따 가따 하는게 옳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5.28 21:24
    No. 2

    리얼리티 문제같습니다만, 생명존중사상은 그렇게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현대적 재해석이나 고증에 충실하냐 그것도 아니면
    자기 맘대로냐는 작가의 재량에 맡길 뿐이겠지요. 저야 개연성
    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지만 ^^:

    태극문은 당시 세력을 업고 싸우는 것에 식상에 있던 무협팬들
    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작품으로 무도를 추구하는 한 남자와
    그와 연관한 사건을 다뤘지요. 요즘에야 흔하디 흔한게 무도
    나부랭이등이지만 그 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공적질에
    무협을 안 보던 팬들도 다시 돌아왔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4.05.30 06:49
    No. 3

    태극문은 획기적인 작품으로 한국무협사에 길이 남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 또한 포함해서 태극문과 대도오로인해 무협으로 돌아왔으니깐요.

    다시 보면 태극문은 잘 쓰여졌으되 매끄럽지 못한것같죠.(주제를 정하고 짜 맞춘듯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점은 가장 기본적인 초식들로 잘 나가다 막판에 이름이 긴 자신이 만든 무공으로 적을 이기는 장면입니다.
    좀 황당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