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개인적으로 용대운작가의 작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입니다.
아니..그당시의 무협작가(와룡생 검궁인 사마달..기타등등)의 작품은 제 마음속에서 꺼리게 만들죠,, 몇번 읽고나서,,,도저히 다시 읽을수 없게되었다 할까요...
그래서인지 저는 태극문을 그리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습니다.
읽은지는 한 1년쯤 되었었는데요,,
주인공 무공익힌것도 맘에 안들었고..초반설정도,,그리 느낌이 없더군요
읽으면서도,,좀 짜증이 유발시키는것도 같고,,,
가장 맘에 안들었던건,,,
비무대회였던가? 진사람이 다 죽는걸 보고 가장 맘에 안들었습니다.
생명을 너무 경시하는것 같더군요,,,
고무림에도 작가분들 많으신데...생명다루는걸 너무 쉽게 쓰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남의 목숨 귀한줄도 알아야지요,,,
암툰,,태극문 본지 오래되서
태극문 다시 봐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점이 재미있는지 기억에 남는지 답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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