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우리것을 살려보려는 작가의 노력이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작가가 많은 노력을 들인 작품임이 글의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그렇게 억지스럽지 않게 또 독자가 머리에 쥐나지 않도록 부담없이 쓰내려 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허접한 글이 쏟아지는 시기에 이런 의미있는 무협이 출간됨에 기꺼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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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탈은 먼저 기존무협과는 소재가 다른 반도인이라는 인물과 고전전래동화에서나 나옴직한 돗가비불이라는 구성이 참신했던것 같아요. 소외된 계층을 주인공을 삼았다는 것은 전작 광풍가에서와 마찬가지구여. 한민족 우월성이니 국수주의인지 잘은 몰라도 고구려의 역사가 중국의역사의 일부분이라고 우겨대는 요즘 한번 읽어보면서 대리만족(?)해봄도 ..... 아뭏튼 작가님의 역량이 느껴지는 강추할 만한 글입니다. 저도 4권이 기대되는군여......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우리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의식구도를 제언자분말씀데로 나찌대 좋았으나 요즘 망한 이 구도로 전개해서 요즘 망한 이의 역사흔적을 보여주며 심각하지 않게 먼가 어필하는 것은 다분히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소재를 개발하시고 쓰기 어려운 주제를 시도하신 의도는 높이 평가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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