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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18:45
    No. 1

    지존마는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절대천마처럼 말을하거나 등등이 아니라
    웃음소리나 등등으로..(말을하기도 했었네요..;;; '지존부를 찾아가라는등..' )
    절대천마가 이환대법(?)으로 풍현을 먹어버리지 못한것은 5권에서
    지존마의 금쇄법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게 실마리가 되는듯 합니다 천마가 물어보는걸 봐서 천마도 풀지
    못하는거 같고 진혼력을 연마하면 풀수있다니 천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계속 지존마에 대한 얘기는 술술 풀리는데
    천마에 대한 얘기는 아직도 아무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천마가 전전대의 얘기니 또 다시 엃히고 섫히고 하겠지요~
    5권보다 6권을 더 기다릴듯...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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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19:47
    No. 2

    산혼진기( 혼을 흩으리는 진기 ? )
    진혼력( 망혼을 위로하는 힘 ? )
    도대체 무슨 천겁진전인거지요? ㅡ.-
    천극은 구천중 일천이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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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04.05.22 19:49
    No. 3

    지존마로 의심되는 부분의 예라면, 혈천마영에게 한판 깨진 다음이지요.
    그 바로 전에 '마교의 교주'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풍현에게서는
    절대천마가 혼재되기 시작하는 것 같지만, 음양교차(?)로 착각하고
    혈천마영에게 한방 얻어맞고 풍현이 정신을 잃은 뒤에는 지존마가
    표면으로 드러납니다. 절대천마일수도 있겠지만, 음부십마해를
    자유로 운용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지존마라고 보는 것이 적당할 듯.

    게다가 흑백쌍마와의 결투에서는 자그마치 셋(!)이 모두 혼재되어
    등장합니다. 풍현은 이매화영으로 물러나려고 하고, 지존마는 곤란한
    소리를 한다고 하고, 절대천마는 이야말로 절대천마가 행할 바가
    아니냐고 기고만장해서 통쾌하게 웃어대지요. 그 끝에는 풍현의 뜻을
    거스르고 앞으로 내딛어서는 군림마존도를 펼쳐 자기도 다쳐버리고.
    지존마의 장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밖에도 지존마는 예상외로 많이 등장하고 있답니다. ^^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5권을 보면 좀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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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20:01
    No. 4

    헉.. 다시 5권을 공부하다보니..
    ' 풍현은 그것이 곧 '겁천마'라는 이름 탓임을 알았다. 천마를 겁박한다는 의미로 들린 것이다 '
    천극이 천마에게는 달리 가르쳐 준것이 아닐까요?
    지존마의 금쇄법을 파훼하는 진혼력이 아니라
    천마의 혼을 흩으려(산혼진기) 진혼제(진혼력)을 해서 보내버리는
    천겁진전인것이지요~ ^^;;
    그렇다면 각 천마의 존재(천마성존,불사천마,절대천마 등등)는 곧 현 풍현과 동거하고 있는 천마의 혼(천마성존)이 대대로 이어져 왔다는 것인지도~ 그혼만 흩어진다면 천마도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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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04.05.22 20:04
    No. 5

    위의 부분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다른 천마들이 등장한단 말입니까? @.@;

    빨리 5권을 받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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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4.05.22 20:31
    No. 6

    유우서님 상관월은 이미 일월광명신공(日月光明神功)을 서른이 되기 전에 대성한 걸로 분뢰수편에서 나오던데요? 아마 지금은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구천회를 암암리에 지배하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그리고 혈천마영을 박살낸 사람은 절대천마 같습니다. 그가 최후의 마교주였으니 그리고 혈천마영을 멀리 보내버린 기예가 대천마신뢰인(大天魔神雷印)과 천마절대광(天魔絶對光)이었으니 확실할 겁니다. 이 두무공은 절대천마의 무공이니까요. 그리고 음부십마해가 아니라 고루인(고루印)이었는데, 고루문이 마교의 구마존 중의 하나 라고 생각됩니다. 연혼전주가 고루문의 후인으로 분뢰수편에서 흑마왕과 백마신이 배교자라고 증오하였거든요.즉 마교인이니 마교주가 그 절기를 안다고 해서 이상하지 않지요.
    하여튼 절대천마가 강한지 지존마가 강하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지존마가 최강이군요.
    아~ 기다려도 좋은데 풍종호님이 그냥 한번에 완결하시면 안될까요?
    감질맛이 나서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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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20:48
    No. 7

    지존마가 최강일까요?
    지존마가 마교를 한껏 휘저었다는 내용은 알겠는데
    그때 천마는 단심칠우와 갇혀있었지요
    그리고 나서 지존마가 등장했습니다
    고루인이라는 무공은 지존환을 통해 풍현이 습득한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단심칠보나 그들의 내력은 왜 지존마의
    절기에는 반응하지 않을까요? 고루인에만 반응하고..
    딴거에는..ㅡㅡ 풍현이 펼치는 무공을 자세히 보시면
    절대천마의 무공은 많이 펼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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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20:56
    No. 8

    절대천마의 무공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흑백쌍마와 싸울때 약간의 언급이 있었는데
    그이후로는 전혀.. 천마호심진기(?) 등등
    단심칠보력(?)에 몰려서 꾹꾹 숨어 있기만 하고요
    아.. 갈수록 미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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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초록도깨비
    작성일
    04.05.22 21:27
    No. 9

    /유수행운님,
    예, 상관월은 분명히 일월광명신공을 대성했지요.

    ..............................네타................ 절취선....................













    하지만 구천회는 상관월씨가 섭천루주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겠지요.(철무위와의 대사만 해도 그렇고) 더군다나 상관월은 구천회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중의 천재라고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기대를 듬뿍 받고 있으니 역시 이녀석이 구천회의 비장의 무기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뢰수 편에서 상관월 보고 화대인이 그렇게 화를 냈던 것일지도...
    그러고 보니 일월륜도 천하 4대기보 중 하나라 그러는 것 같던데...
    (이로써 천하 4대기보는 다 나왔군요.)
    일월륜에 왕자군림검까지 천하 4대기보의 2개를 모조리 손에 넣고도 두번씩이나 패하다니, 상관월도 참 징한 놈입니다... 아니 상대가 나빴다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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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유정검
    작성일
    04.05.22 21:29
    No. 10

    뒤로물러서지 않는건 당연히 지존마와 절대천마때문입니다..
    그들이 뒤로 물러서는걸 허락해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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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5.22 22:37
    No. 11

    저번 부터 느낀 것이지만 풍종호 팬분들 정말 대단 합니다. --; 그런 내용들을 어떻게 다 기억 하신는지.........잘하면 조만간 풍종호님의 모든 소설을 아우르는 연대기가 나올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
    작성일
    04.05.22 23:15
    No. 12

    고루문의 비전이 음부십마해인 듯 합니다.
    무공수련과정에 보면, 음부십마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고루인과 비천고루유혼을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로(邪路)의 최강절기!
    그 고루문의 후예가 마교의 아홉마존 중에서 돌아선
    일곱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은 확실한 듯 하고.
    헌데, 절대천마가 구마존의 무공을 모두 알고 있었을까요?
    흑마왕의 흑마철권을 받아치는 과정을 보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군요.
    지존마가 직접적으로 드러난 적은 군림마존도를 쓴 경우 뿐이니,
    고루인과 천마절대광, 대천마신뢰인을 쓴 자는
    절대천마일 가능성이 더 높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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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쇼타임
    작성일
    04.05.23 01:13
    No. 13

    지존록5권 읽고 바로 욕부터 나왔습니다.


    쓰발!... 이거 몇달을 어떻게 기다려~~ ㅜ.ㅜ


    농담아닌 진실이라는...... 짧아져가는 페이지..

    끝나자마자 터져나오는 욕!!!!


    풍종호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올해안에는 완결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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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5.23 03:06
    No. 14

    위의 noodles 님의 말처럼 연대기하나 만들어봄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이거 꽤 재밌을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이미 있는건가?)
    없다면 한번 만들어 봄도... (만들면 어디서 만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
    작성일
    04.05.23 13:28
    No. 15

    인터넷주문 취소하고, 교보문고에서 바로 사와서 읽어버린 후...
    쇼타임 님의 감상에 그대로 동의했습니다.
    어떻게 6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지...

    그리고,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도 실감했습니다.
    과거의 경혼기 - 분뢰수편 - 는 그야말로 맛보기에 지나지 않는군요!

    과거의 군마루 - 마교, 현재의 마교 - 지존부 - 승천곡 - 구천회.
    이 넷의 싸움의 와중에서, 경혼기의 힘의 기둥을 이루는
    구룡과 오패는 정말로 작아보입니다.
    마교의 배신자 고루문의 처벌과,
    절대천마의 힘을 극복하고 지존의 금제로부터도 벗어나야 하고
    지존부와 승천곡의 충돌에도 개입하고
    구천회의 구룡과 상관월과도 충돌하고
    그것에 개입한 고루문의 연혼전과 상관월의 섭혼루와도 충돌하고...
    주인공 풍현의 앞날은 정말로 복잡다단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작품을 제대로 다 풀어쓰신다면
    - 그럼에도 작품의 질은 1권이 현재의 3권 수준에 해당하지만 -
    약 30권에 달할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대작'이 탄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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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4.05.24 18:38
    No. 16

    확실히 지존록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분뢰수'가

    더 좋다는... - 풍현보다 말입니다 -

    절대천마 - 지존마 - 무적신마... 셋 중에 누가 가장 셀지도 궁금하고

    (셋 다 이름에 '마'가 들어가네요.. )

    아무튼 앞으로 펼쳐질 내용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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