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ㅡ.ㅡ;;
죄송스런 말입니다만 감상 비평란이 나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골수(?) 분자인 경우 추억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서...
금강님의 말씀에는 깊은 동조를 하면서도 왠지 감상란이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완결이 안된 소설은 잘 보지를 않는지라 신간 감상을 잘 쓸 수가 없고...
완결된 이후에 보게 되면 이미 구간이 될 정도가 되서 보는지라...ㅡ.ㅡ;;
독자들이 취향껏 볼 수 있게 게시판을 나누시는 방안도 신중히 고려해보심도...
그럼 이만...
정말 완결이 안 된 책이 나오면 속이 탑니다. 먼저 읽고 기다리느니 차라리 안 읽고 맙니다.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 연재를 별로 좋아 하지않습니다. 차라리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컴으로 보기도 그렇고요, 흥보는 되겠지만 볼때마다 갈증이 나서요...
완결 미완도 좋지만, 신간들에 대한 감상이 금강님이 원하시는 것 같은데 차라리 신, 구간으로 나누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저두 요즘엔 신간보다 집에있는 옛날 책을 다시 읽는 편이라서....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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