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도 썼고 이미 여러번 지적한 바와 같습니다.
지난 글보다는 가능한... 새로운 글을 소개하고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운영지침으로 아래의 글에서 일부분을 발췌 적습니다.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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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옛글을 소개함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글에 대한 정보가 감상/비평란이
만들어진 원래의 취지에 더 <<적합>>하고 또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급적 2000년 대 들어서 나오기 시작한 신간위주로 감상/비평란이 운영되었
으면 하는 바램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이 현상이 심화된다면, 게시판을 나눠야 한다는 의견까지 개진되고 있었
습니다만, 다행히도 이 며칠간 감상/비평란에는 신간으로 분류될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일단은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신간에 대해서 글을 써주십시오.
모자라면 꾸짖음을, 넘치면 칭찬을...
이젠, 추억이 아니라 현실에 참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에 조금이라도 답하고자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게으름으로
잠시 쉬었던 최다 신간 감상과/좋은 글에 대한 시상을 5월부터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쉽게 쓴 글이 아니고, 며칠을 고민하고 쓴 글이라는 점을 부언하면서 마칩니다.
추억에 잠긴 감상란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하는 감상란이 되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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