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한테는 이상하게 삼류무사가 안 맞더군요. 6권까지 참고서 봤지만 더 이상 재미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영웅문은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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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쭉 읽어본 무협중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해준책입니다. 벅찬감동 유일하게 이말을 제게서 들은 책이랄까요.
역시 책은 음식과 같은 걸까요, 읽는 사람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리는군요 저는 참 재미있게 읽었고 후속편이 나오길 기대하고있는 형편입니다. 물론 때론 설명부분이 지루할 만큼 장황할 때도 있지만 전체적인 재미는 그러한 점들을 모두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 할 정도여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참 좋습니다. 추삼이의 거침없는 말투와 행동은 정말 시원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그가 정말 멋있습니다 추삼이 파이팅
글쎄요.. 저는 재미없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은데... 꼭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도 안 드네요.
본격적으로 무협소설을 읽게 만든 책입니다. ^^* 이 책을 계기로 구무협 신무협 퓨전무협을 전부 읽기 시작했지요. 전 좋습니다. 장추삼 그리고 하운 북궁단야가.. ^^*
저두요.ㅋㅋ 삼류무사에서 나는 그런 사람냄새가 좋아요-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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