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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덤으로 작가님이 출판 전에 했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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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현, 정원사 되다.
2. 운현, 재벌 딸을 검으로 위협하고 돈을 뜯어내다.
3. 운현, 벼락치기 공부 시작.
4. 신승, 본격적으로 중매장이에 나서나 외면받다.
5. 운현, 최소한 한사람에게는 천하제일로 인정받다.

정말?

조금씩은 미묘하게 다 거짓말.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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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봐도 알것 같기도, 모를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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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여기 신간 안내란에는 학사검전 4권이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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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깔려야 뜹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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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희 동네에는 4권이 안보이더군요.
내일 다시한번 돌아 봐야겠네요.
오늘은 신승 8권을 읽었습니다. 역시 대단하더군요.
긴박한 위기감과 박진감 넘치는 격전에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기문둔갑 3권도 며칠전 읽었으니 한동안 기다림에 목이 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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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아직까지그렇게 꼬투리잡을만한것두..없네요..
하지만..4권분량에..아직까지 배경깔기면...음..마무리잘못할까
걱정이 되는군여..전 무공에대한설정은..작가마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그런쪽은 신경않쓰지만..
많은 배경깔구..뒷수습못하고..얼렁뚱땅하거나..
본내용들어가기무서워서..배경주위에..계속맴돌면서..
권수늘리는건 못참아요..헤헤..그런일은없겠죠..^^
콩깍지가 있는건지.아직까지 그렇게 흠잡을곳은 없다구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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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스토리 전개가 맘에 드는 소설이죠~~~
근 5개월만의 출간인가...아~~또 앞의 내용들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걸 첨부터 다시 읽어야 하나..금주는 학사검전에, 신승, 기문둔갑..
위에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나에겐 행복한 한주인가..ㅋㅋ
읽어야 할 책이 많다는 것 처럼 행복한 기분은 없을듯...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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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4권 무척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이 길었는지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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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운현과 비슷한 류의 캐릭터들은 이전 소설들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휘둘리거나 여자에 약한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4권을 보면 확실히 느꼈겠지만, My Way란 것이 정말
있더군요. ^^; 은근히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걸 보면 그 면에
있어선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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