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옷! 제가 하고 싶엇던 말을 전부 써주신것 같습니다.
다정강호는 구무협의 성향이 있지만 구무협에서 단골로 나오는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글솜씨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구무협 같기도 하면서 신세대독자들도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다고할까?
저는 몇몇 거장작가분들의 작품을 빼놓고는 뻔한 스토리의 구무협을 정말 싫어하지만 , 이용님의 작품은 구무협의 소재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거부감없이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다정강호가 출판기를 기대하고 간절히 바라면서 반드시 사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열혈독자이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다정강호의 정말 중요한 히로인 두명을 빼놓는다면
그래도 중요한 조연여인들의 감정표현이나, 여인들과 주인공과의 에피소드 부족,
많은 소설상의 조연들의 등장이 한번나오고서 그리 많이 표현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뭐, 처녀작이기도 하고 많은 여인들과 등장에 비해 작가님이 너무 서둘러 끝내시는 바람에 마저 다 표현 못했을 수도 있지만 역시나 이런점이 좀 아쉽더군여,
소설을 좀더 길게 쓰셨더라면 다양한 인물들의 활약과 개성넘치는 여인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 역시나 처녀작이라는 부담때문에 서둘러 끝내신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이번작품도 힘내시고 다정강호 때같이 일부 독자들의 할렘이니 구무협이니 하는 악플에 흔들리지 마시고 작가님이 생각하셨던 것을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다시 다정강호를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꼭 출판되기를...( 이거 쓰고나니 뭔가 여기에 쓰기엔 맞지않는 글이 되버리고 말았네여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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