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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작 엘란에서는 엘프살인사건을 아주 한권동안 사건해결을했는데
요번에도 그럴것같더니 아니더군요
확실히 7권들어가면서 스토리가 주체성을 잃더군요
뭐 정각의 무림방황기라고 보면 맞을것도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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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보았으나,

7권부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전개가 이어지네요..


엘란도 그러더만,

역시나 중반부 넘어가면 작가님 정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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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벌써 7권인데.. 스토리상으론 아직 중반부인가보네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야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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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크흠...신승 7권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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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천마고 내부의 살인사건은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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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란보면서 엘프 살인사건에서 지쳤죠.. 도데체 그 글에 왜 낀건지...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고 추리소설(?)을 써놓은 것에 배신감(?)마져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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