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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쓰고보니 아래에 장자몽님의 글중에 철기문이란 제목이 보이는군요,,
신분을 밝히지 못하고 하인으로 위장해 숨어사는 모자,..
가문의 원수를 갚는...
그런 내용이엇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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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술님도 대단하심다.
요즘은 제 아들넘이 제가 빌려온 무협소설을 훔쳐 보니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천애기군요.
멍충한 임한청과 표독스런 남궁옥상 그리고 지혜로운 백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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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별호가 ..마탑 주인공 이름이 능운위였던가

침사곡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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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는 재판되어서 나와있다죠..-0-;;기회되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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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남궁옥상?
남궁가는 야적이 처음-
서문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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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천환록이라고 있었다는데 지금까지 그에 대한 글들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좀 궁금한 작품인데 혹시 아시면 한 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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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설님 위에 오타입니다.
남궁옥상->서문옥상
하여턴 무서븐 전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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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는 반하루주의 작품이지요.
검기천환록은 곤륜파의 제자인 종전이 주인공인 사마령의 초기작으로 4대검파의 20년 논검대회가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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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기 재미게 본게 기억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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