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인공도 내용도 가물가물한 추억의 무협들...
무협입문은 대략 1970년..친구아버님 보시는 소설 몰래 빌려다 보다
-군협지..이제 생각하면 원수 일수도..그후로 30여년을 헤어나질 못하게 하 주범이군요
-정협지
-비호
-비룡,비연
-무유지
-무명소
-천애기
-금검지
-낙성추혼
-귀역표향
-잠룡미종보
-야적
-마탑
-혈영
-사자후
-정인전
-천인혈
-금혼기
사자후는 사마령 작인데..고무림에서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네요
제 기억으론 사자후라는 신공이 처음 나온 작품인것 같은데..
야적도 상당히 잘된 작품이었던 같읍니다.
귀역표향과 잠룡미종보는 내용과 제목이 서로뒤바껴서 나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71년부터 77년 정도 사이에 본 기억이 나는 작품들이네요..
제가 신당동에 살았는데..무협지를 찾아서 신당동집에서 학교가 잇던 사근동[한양대 뒤편] 사이 -일부러 걸어서 통학했답니다-약수동일대..그후론 도 고등학교시절의 종로사이의 만화가게를 몽땅뒤졌던 생각이 나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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