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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4.16 14:34
    No. 1

    룬의 아이들... 재밌지요. 음, 제가 게임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따왔다(?){이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고도 합니다.
    아무튼 확실히 재미 하나는 보증... 은 하기 싫지만 어쩄든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민희작가님과 비교하여 전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멋진 글을 쓰신다고 할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진산님... 이 이름을 잊어선 안됩니다. 대단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4.04.16 14:51
    No. 2

    룬의 아이들 소설과 게임은 스토리가 다릅니다. 게임쪽 스토리는 억지로 인연관계를 끌어냈다고나 할까요 여튼 팬들이 말하기를 캐릭터만 같다 라고 하니까요. 전민희작가님 역량의 진수는 아룬드 연대기 중 하나인 세월의 돌에서 폭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제가 꼽는 가장 완벽한 세계관을 구성한 작품 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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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붉은줄표범
    작성일
    04.04.16 15:35
    No. 3

    저도 룬의 아이들 참 좋아합니다. 이형도씨 작품다음으로 좋아하죠..
    그리고 창세기전 하고는 상관이 거의 없죠, 이걸 스토리로쓰는 게임이 '테일즈 위버'이고 제작사가 창세기를 만든 소프트맥스라는 것이 공통점일 뿐이죠. 뭐 소설쪽하고 게임쪽하고 스토리의 공통점은 게임을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작가가 게임스토리도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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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16 16:02
    No. 4

    어쩐지 요즘들어 판타지 작품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는..-_-
    과연 이동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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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4.04.16 16:08
    No. 5

    저도 판타지 감상을 써 볼까 하다 이곳이 무협인지라.....

    개인적으로 전민희씨도 좋아하지만, 이수영님의 작품에 더 애착이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4.16 16:25
    No. 6

    무협에서 찾지 못한것을 판타지에서 찾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민희님은 세월의 돌과 태양의 탑을 거치면서 정말 올랄만한 성장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무협과 판타지를 지켜본 저의 입장은 판타지보다는
    무협쪽이 더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전민희님 정도 아니
    그 이상의 필력을 자랑하는 작가님들이 무협쪽에 많이 계십니다.
    여걸작가라 하셨는데 저는 전민희님 보다는 진산님에게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진산님의 작품은 무협쪽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셨습니다. 여성다운 섬세함과 깔끔한 감정처리, 세련된 필체는
    순수문학과 견주어도 손색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타지보다 장르의
    한계성이 강한 무협에서 그 한계를 벗어나는 작품을 쓴다는 것이 어렵
    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보다는 무협쪽에 가능성 있는 작가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坐照
    작성일
    04.04.16 16:33
    No. 7

    유무상동님~ 판타지는 이곳과는 격이 다른 거...아닌가요?
    하지만..이왕 말이 나왔으니...저는 진산님 보다는 녹수영 작가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
    그 여성작가의 천화상련주와 독로무한은 정말 저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진산님도 잘 쓰시지마는...너무 여성 특유의 필치라...어쩐지 대가 약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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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4.16 16:38
    No. 8

    저도 판타지 작가중에선 전민희님을 젤 조아합니다^ ^
    유일하게 보고있는 판타지소설 룬의 아이들~아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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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16 16:41
    No. 9

    취향의 차이겠지만
    전민희씨의 "세월의 돌"보다 더 완벽한 소설을 본적이 없습니다.
    한국작가들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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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4.16 17:13
    No. 10

    정말 사람들의 취향은 제각각 인것 같군요
    그래서 배스트 셀러가 나오기 힘든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난 것인데 무협을 소재로 쓴 소설이 신춘문예에 당선되서(물론 철저한 작가정신에 입각하며 나같은 단순한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말합니다) 언론에 소개되고 사람들의 입을 오르락 거리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면, 무협소설도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이런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 군요
    "옴베르토 에코의 소설은 사람들이 읽지도 않으면서 사게된다. 따라서 그의 소설은 나올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막상 읽은 사람은 얼마되지않는다."

    사람들의 심리가 다 이렇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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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만천화우
    작성일
    04.04.16 17:14
    No. 11

    저도 전민희 씨의 소설을 가장 좋아하지요!




    지금 2부 3권을 옆에두고 손을 벌벌떨고 있다는 후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超日月光
    작성일
    04.04.16 17:51
    No. 12

    전민희님의 세월의 돌도 재미있지만..

    판타지 소설 중엔 드래곤 라자, 데로드 앤드 데블랑
    하얀 로냐프 강, 카르세아린이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일천수라
    작성일
    04.04.16 18:58
    No. 13

    룬의 아이들도 아룬드 연대기 인가요??

    전민희님 태양의 탑은 대체 왜 중간에 그만 두셨는지...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16 19:03
    No. 14

    본인은 카르세아린이 최저다!!!
    취향차이가 같을수는 없단 말인가??
    동생하고는 쫌 비슷하지만..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4.16 19:51
    No. 15

    흐흐
    진짜 룬의 아이들 재밌지요..
    읽을 때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 않습니까?
    무협에도 조금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것이 있긴 했지만
    룬의 아이들처럼 두근두근 한 것은 없었지요..
    참고로 제가 처음 본 소설이 룬의 아이들이지요
    룬의 아이들이 저를 소설 속으로 빨아 당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4.16 20:22
    No. 16

    카르세아린이야말로 요즘나오는 드래곤깽판물이 시초지만
    뛰어난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4.16 21:23
    No. 17

    용호공자님..;
    세월의돌이란 작품을 님이 재밌게
    읽으셨다고한다면야 할말 없지만
    그 작품을 두고 '한국작가들 작품중에서
    이작품보다 완벽한 작품은 본적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웃기네요;

    글고 댓글을 보면 이야기가 정확히 12번댓글부터
    삼천포로 빠지고 있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16 21:24
    No. 18

    음...
    룬의 아이들.... 재밌게 읽었고 좋아하지만...
    그다지 높게는 안 칩니다.
    (긁적)세돌도 그렇고 뭔가 해피엔딩 같으면서도..-_-;;; 안 그런것이...
    그나저나 윈터러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하시려나... 소설로 내시려나 아니면 그냥 '여러분 생각에 맡겨요~'라고? 으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4.16 22:04
    No. 19

    전민희님보다 진산님의 글이 더 좋다는건,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창야
    작성일
    04.04.16 22:28
    No. 20

    전민희님도 잘쓰시긴 하지만 진산님의 글이 더 좋다는게 왜 좀~~ 그런 사유가 되죠? 진산님의 글들을 재대로 읽어 보시고 평가를 내리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4.16 22:46
    No. 21

    그러게요,, 이것도 취향차이인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16 22:55
    No. 22

    저도 어째서 진산님 글이 더 좋다는 것이 좀~~ 그렇군요....라는 말이 나오는 것인지 잘 이해가..-_-;
    뭐, '김용 글보다는 와룡강 글이 더 좋아요~'라면 또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4.04.16 23:44
    No. 23

    홍정훈님의 '더 로그'가 판타지 중에서는 최고입니다.....저에겐....후후... '세월의 돌'은 완벽한 세계관을 위해서 스토리가 희생된듯한 느낌의 소설이었지요.....저에겐....'태양의 탑','룬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재미가 기다림을 뛰어넘지 못해서 중간에 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광
    작성일
    04.04.17 00:29
    No. 2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가장 뛰어난 판타지 작가는 이영도.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 작가는 전민희. 아니,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전민희.
    아~ 세월의 돌! 파비안..유리카..
    아룬드 연대기는 언제쯤이면 완성될까?
    완성만 되면 몇권이 되었든 기필코 사고 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공
    작성일
    04.04.17 01:58
    No. 25

    룬의 아이들 잔잔하고 재미는 있지만..
    전 무협이 더 역동적이고 재밌던데..
    무협 짱이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무림
    작성일
    04.04.17 07:25
    No. 26

    무협쪽에서는 왜 이런 여걸 작가가 없는가라;;;
    전민희님의 작품들은 판타지쪽에서 그 이름만으로
    믿고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중에 하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협의 진산님의 작품이 더 높게
    평가 됩니다. 뭐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누가 더
    높다 더 낮다 할 수 없지요.
    전적으로 갠적인 취향입니다.

    카르세아린이라...
    제가 보는 최악의 작품중하나인데.. 다른이에게는
    최고의 작품이 될 수도 있군요.. 이것참..
    뭐 그전에도 있기는 했지만 카르세아린 이후로
    거의 뭐 드래곤이라는게 색깔별로 종족의 특성이
    어떻고 하는게 정형화되어서 나오고,

    -인간도 민족,국가에 따라서 특성같은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개개인의 성품에 적용할 수는 없지요.
    만명의 사람이 있으면 그 만명의 성격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판타지를 보면 빨갱이 드래곤의 성격은 어떻다!
    하면 다 똑같습니다. 엘프의 성격은 어떻다! 하면 다 성격이
    똑같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로봇인가요?;;;
    그래서 그 종족의 좀 다른 성격을 표현한다고 나오는것들은..
    또 똑같습니다;; 엽기엘프-육식을한다던지 성격이 거칠다던지;;;
    하나의 존재로서의 성품을 표현할 능력이 안 되니 그러는거겠지요.
    요즘은 나오는 소설들 보면 그냥 답답하고 한심하기만 하는 마음에
    그냥 주저리주저리 털어놓은말입니다.-

    자신의 작품속에서(어디서 베껴왔던지 어떻든지간에) 최고로
    현명하고 지성적인 존재로 설정하고서도 생각과 말과 행동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을 보는듯한 드래곤들....
    또 쓸데 없는 생각해서 한숨만 쉬게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17 10:18
    No. 27

    카르세아린은 후에 수많은 용물이 나오는 데 도움을 줬다는 것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4.17 10:32
    No. 28

    저도 판타지계에서는 전민희님..

    무협계에서는 진산님을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장르가 조금 다른데..

    진산님이 판타지를 쓰시고 , 전민희님이 무협소설을 쓰시지

    않는 한은 누가 낫다 아니다 비교하기가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의 대가와 바이올린의 대가의 실력 논쟁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小成
    작성일
    04.04.17 17:25
    No. 29

    판타지라.. 저 같은 경우 판타지라면 영도님의 라자를 가장 위에
    놓습니다.. 그 바로 뒤에 놓는게 전민희님의 세월의 돌이죠..
    그리고 여기도 몇분 계시지만 최고는 "라자"지만 가장 좋아 하는건
    "세월의돌"이라 라는 말이 나오는건.. 글쓰기 방식에서 "세돌"이
    독자가 좀더 접근하기 쉽게 쓰여져 있는 면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라자라는 작품 참 모호하죠.. 얼핏 보기엔 후치라는 주인공의 말장난으로
    시작하고 또한 그것으로 끝을 맺는것 같지만 사람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라자 나온 이후로 연례 행사처럼
    해마다 한두번 통독을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전에는 아무 의미 없이
    읽었던 단어나 문장들 혹은 설정 부분들에서 작가의 의도가 깔려 있는걸
    느끼고 섬칫함을 느끼곤 하죠...반면에 세월의 돌 역시도 매년
    한번쯤 다시 앍곤 합니다만.. 새로운걸 발견 하진 못합니다.. 단지 작가의
    세계관이 훌륭하게 표현 되어 있고 감정선이 잘 그려져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하는데는 라자보다 더 훌륭하죠....
    그리고 이수영님의 글 같은 경우는 전민희님보다 오히려 이런 주인공의
    감정에 더 집중하고 있죠... 그래서 표면적으로 세계를 그리는건
    전민희님에 비해 약간 어색한게 있어 보입니다만 인물을 더 파고
    들면 이건 당연한 결과라 독자의 취향에 따라서 이것도 꽤 달리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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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4.17 21:44
    No. 30

    전민희님 글을 읽으면 1주일 우울합니다..
    특히 세월의 돌, 유리카 엔젠만드는 건 너무 했죠,..
    윈터러도 보리스가 섬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이솔렛과 헤어지는 건..
    음, 그러고 보니 다 헤어지게 만드는게 수상한데..
    몰살의 휘사쿠를 떠올리게 만드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천사모
    작성일
    04.04.17 21:50
    No. 31

    흐음~~ 저는 세월의 돌은 그다지 재밋게 보진 않았지만 룬의 아이들에서는 전민희님이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 작가분중에 한명.
    다른분들은 이수영님, 장진우님, 민소영님, 하뎃님(성함이 어떻게 되더라??-_-;;) 정도일까? 홍정훈님도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영도님은 그닥 좋아하진 않고.....

    특히 룬의 아이들 윈터러는 보리스가 약간 청산이랑 비교할 만한 점이 있지만 정사파(라고 칭하긴 무리겠죠??)의 대결모드 같은 것이 없어서(개인적인 대결모드는 있지만요.) 스토리 자체는 훨씬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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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4.17 22:47
    No. 32

    장르문학의 한계를 벗어낫다는 말이 정말 딱입니다...
    전민희님은 판타지계에서 몇 안남은 퀄리티작가중 한분이시죠.
    그중 룬의아이들은 보리스라는 주인공이 인생의 겨울을
    벗어나는 과정과 그 극복을 윈터러라는 검의 상징을 통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그려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20 19:33
    No. 33

    룬의 아이들 수작이죠. 전민희씨의 작품은 전부 하나의 테마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세월의 돌,룬의 아이들,태양의 탑이죠.

    총 4부작인가 5부작으로 구성된 이야기랍니다. 제일먼저 세월의 돌이 완결 됐죠.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뒤인지는 잘기억이 안나군요. 읽으신다면 전부 읽으시길 권합니다. 한국 판타지 작품의 최고중 하나라 생각이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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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존파천황
    작성일
    04.04.29 00:54
    No. 34

    흠... 전 여성작가중에서는 이수영님 추천이여~
    쿠베린 읽으면서 과연 이걸 여성작가가 썼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날카롭고 거침없이 전개되는 이야기 전개에 감동했었죠..
    물론 전체적으로는 이영도님 젤 좋아하구여.. 소설로는 데로드앤 데블랑이 최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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