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 분 책중 제대로 된것 보실려면 무협 마니아에게 잘 물어보아야 합! 의외겠지만 수많은 글중 아주 가끔 좋은 글이 있음. 모르는 사람은 못 찾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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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포염왕을 한번보세요 볼만합니다
야한걸 좋아 한다면 강추! 뻔한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강추!
음...전에 다른 분들 그 독약 드시고 주화입마 때문에 고생하신 이야기들을 아직 안 보신 모양이네요. 참고로 용강이 형님의 작품은 90%가 극약이며 5%가 보통, 5%는 영약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금포염왕은 '영약(?)'이라고 합니다. -본인도 왠지 작가 이름때문에 안봤음- 예전에 뭣도 모르던 시절에 극약만 주워먹어서요...^^;;;;;
ㅎㅎㅎㅎ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고 간신배의 거짓말이 귀에는 착착감기게 마련이죠~~ 저도 예전에 극약을 아주 맛나게 줏어 먹었던 기억이... 뻔한 스토리로 인한 1시간도 안되는 독서시간... 아주 모든데 그땐 맘에 들었었죠~~ 군대 시절에 말이죠~~
와룡강님의 작품중 명작은 금표염왕, 질풍록, 철환교 가 가장 뛰어납니다..
환골탈퇴........'환골탈태'가 아니라 '환골탈퇴' 인게 확실한 거죠?ㅡㅡ 제목도...대체 무슨뜻인지 감을잡을수가 없구나.....과연 와룡강이로 소이다......
와룡강이름으로 출판된것중에 희한하게도 볼만한것 : 금포염왕 - 정말 수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김용이나 고룡소설 못지않게 괜찮습니다. 질풍록 - 나름대로 필력이 있고 웅장합니다. 철환교 - 신선이 되고자 여동빈의 유품을 찾아나서는 독특한소재. 역시 강추. 역천항로 - 도가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 수작
와룡강 그는 정말 누구일까요?;;
1편을 보고나서 암담스;; 했습니다ㅠ 뭐가 그렇게 야한건지=_= 그리고 나서 초딩이 빌려갈려는 걸 보고 막았습니다=_=;;
애들 성교육(?)에도 좋지 않겠군요. 이런 난잡한...!!!
만약 그초딩이 알고도 빌리려 한거라면?? 그런데 그상황에서 밀짚모자님이 태클을 건거라면?? 혹시 책방을 나설때 귀가 가렵다거나 하지는 않던가요??
환골탈퇴가 아니라 환골탈태 입니다... 저도 환골탈퇴인줄알고 내기했다가 진 기억이..
근데 와룡강님 소설이라고 무조건 그런식으로 이건 절대보지마라 하면서 과민반응 할건 없다고 생각되는 데요..
와룡강은 별로 안쓰고 다른사람이 써서 와룡강 이름으로 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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