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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4.13 12:52
    No. 1

    고려원이 했던일이 불법은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4.04.13 13:07
    No. 2

    저자의 허락없이 출판하는게 불법아닌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13 13:23
    No. 3

    김영사판 사조영웅전을 읽지 않았지만, 느낌상으로도 대충 감이 오는군요 --)
    그리고 불법 맞죠.
    작가와 계약없이 출판했으니..
    고려원은 영웅문시리즈를 발판으로 중견출판사로 클수 있었구요
    나중에 김용씨가 사실을 알고 한국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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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3 16:59
    No. 4

    영웅문은 번역본만 보았을땐 그다지 훌룡한 필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국어를 읽을줄알아 원문으로 보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대단한 필력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중국어가 우리나라와 달리 문자가 뜻으로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필력과 중국의 좋은 필력과는 차이점이있지요..

    영웅문의 대단한점은 상황설정과 주인공들의 감정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수있는 구성력에 있습니다...영웅문만끔 독자의 감정몰입을 이끌어낼수 있는 소설은 몇없습니다..

    그것은 현재 3세대 소설의 흐름과 전통무협소설의 흐름의 차이인데 김용의 작품은 대부분 인물간의 사건에 초점이 맟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반해 우리 나라의 3세대소설은 인물중심이라기보다 세력과 세력의 다툼에서 인물의 구조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인물간의 원한에 의한 이야기 보다는 세력과 세력의 이야기가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3 17:01
    No. 5

    그렇게에 김용의 소설에는 나오는 인물들이 많지가 않지요 대략 20명에정도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4.04.13 17:14
    No. 6

    테무친-철별을 포함한 4대장군과, 타뢰등 4형제, 화쟁
    강남칠괴-곽정,곽부인,양강,정소저,(비무초친)목낭자
    동사 황약사-황용
    서독 구양봉-구양극
    남제 단황야-전진칠자,주백통,주귀인
    북개 홍칠개-노유각 등(4대장로)
    철장수 구천인-구천장
    완안xx과 그 추종 일파들(영지상인 등)
    등등.인물이 꽤 많은 편이네요 사조영웅전에보면 자세히 나와있지만
    지금은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다적으면 한 100명도 훌쩍 넘을거 같은데요..그중에서 주로 나오는 주인공이라고 하신다면 그래도 40-50명 정도까지 추려지겠지만 등장인물 가지고 사건중심 인물중심을 구분하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제가 본 우리나라 소설중에 세력보다는 인물중심으로 진행되는 소설을 더 많이 본 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4.04.13 18:00
    No. 7

    불멸의 베스트1 무협소설인 사조영웅전을 가장 싫어하는 오타로
    가득 채워 놓았다니ㅜㅜ
    오타가 얼마나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하는지 조금은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는.. 사조영웅전 정도면 어느 정도 내용 아는 사람이 회사내에서도
    있을텐데... 그 정도 권수면 충분히 확인하면서 읽어도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4.13 18:25
    No. 8

    고려원의 영웅문 출간 그 당시에는 불법도 아니었고 합법도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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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마거사
    작성일
    04.04.13 18:57
    No. 9

    예전에 저도 김영사의 사조영웅문에 대해 감상(?) 글을 남긴 적이 있었죠..;;; 그 글에도 있듯이 저한테는.. 김영사의 번역은 맞지 않았습니다. 고려원의 조금은 직역인듯 한 번역이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나올 신조협려는..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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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우리
    작성일
    04.04.13 20:43
    No. 10

    사조영웅문 초판 발행(1986년) 당시는 국제저작권협약에 가입(1987년 10월 가입)하기 전이네요. 이 경우 소급효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라나라가 협약에 가입한 이후에도, 고려원측은 저자와 저작권에 대한 아무런 상의없이, 사조영웅문을 비롯한 김용 작품들을 계속 인쇄,출판하였는데, 이는 명백한 협약 위반, 즉 불법입니다.

    저작료 한 푼 지불하지 않고, 번역소설의 막대한 판매 수입으로 승승장구하더니 결국에는 파산. 기본적인 윤리, 틀도 지키지 않는 악덕기업은 없어져야 한다는 진리를 실제로 보여준 대표적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잘 망했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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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4.13 21:00
    No. 11

    달빛가르기님 댓글 다시면서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그냥 불법은 아니죠."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딴지 거는것 같습니다.
    위에 분이 아주 잘 설명해 놓으셨군요.
    저도 고려원판만 봤는데 김영사꺼는 다시 보기가 두렵네요.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양과와 소용녀의 러브스토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저의 환상을 깨뜨릴것 같네요. 환상 속의 소용녀처럼 그냥 봉인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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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14 02:54
    No. 12

    고려원것이 훨씬 좋다는 건가요? 아 ..그럼 어떤걸 구입 해야 하는걸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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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4 16:27
    No. 13

    아니지요 각가의 부별로 인원들 총 합하는거랑은 틀리지요 1부,2부 3부 의 각각의 나오는 인물들의 총인원을 합치면 많아야 20명정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4.04.15 08:16
    No. 14

    말이 좀 안돼는데요? 책에 인물관계도라고 직접적으로 거론한 일물만 60명에 달합니다. 뭘 기준으로 20명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20명 넘어갈 소설이 있을까요? 아..한가지 있네요
    108영웅이 나오는 수호지와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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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5 15:45
    No. 15

    어쨌든 20명이 넘어가는 소설은 그리많지 않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따지지 그러면 어떤식으로 따집니까? 님처럼 따질려면 영웅문을 뭐하러 1부,2부,3부 정해놓겠습니까 나름데로 주제가 틀리고 작가가 말하려는 바가 엄연히 틀린데 그리고 님이 말하는것은 소설에 나오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한번이라도 지칭됬던 몽고의 군사들도 다 포함해야지요 ㅡㅡ 그런것은 말이 않됩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비중있는 인물을 이야기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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