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유걸 맘에 듭니다.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유걸같이 남을 이용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용하기 위해 밟고 올라서지 않나요.
그래서 옛 구무협처럼 절대 악인을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놈들도 사람인데 매일 지하동굴에서 겔겔거리기나 하고 어두운 분위기만 좋아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한유걸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 조금 더 다가선 효웅이자, 그 와중에 남을 조금더 밟고 올라선 자일 뿐이죠.
실제 지금 현대를 보아도 대기업의 경영인들이나 어떤 업적을 이룬 사람들처럼 순수하게 학문적 성과를 이룬 이가 아닌 이상 한유걸과 비슷한 길을 걸은 자가 많을 것이라 생가합니다.
그렇다고 다 그러면 안되겠지요,
정의를 지키며 밝은 사회 이룩하는 분들도 계셔야할 듯.
세상이 원래 이런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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