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반문학과 장르문학의 차이가 무었일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반문학은 문체와 글맛이 독자를 작가의 세계로 이끌어 가고 장르문학은 스토리가 이끌어 간다고....
그런 면에서 일반문학에 필적하는 작가로는 이재일, 좌백, 풍종호, 임준욱 등을 들어봅니다. 문체보다는 스토리로 이끌어 가는 작가가 장경, 설봉 등을 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외에는 글쎄요???? 여러분이 추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체와 글맛으로 독자를 이끄는 분들의 글은 생명력이 길지요. 몇번을 다시 보아도 질리지 않습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맛이 튀어나오니까요. 그러나 스토리로 승부하는 분들의 글은 시간이 흐를 수록 잊혀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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