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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박...정말 멋진 작품이지요. 나중에 흑저가 쌓은 고련의 결실 박투술이 소림에서 생사박이란 이름으로 인정받는다는 내용을 읽을 땐 거의 감동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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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사박이 좌백님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할만한 작품이죠........
에...딴지는 아니지만 독보권곤이 아니라 독보건곤이라는...쿨럭.. 좌백님 작품은 어느것 하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버릴것이 없어요. 완성된 작가라는 증명이겠지요...
팔다리가 짧아 서러운 검은 돼지 흑저!!! 기가막힌 설정과 캐릭은 정말 멋지더군요. 하도 봐서 책이 너덜 너덜~~
정말 재미있습니다..좌백님이 쓰신 작품은 정말 다 재미있습니다..아직 못보신 동도분들은 다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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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저의 격투신은 제가 생각하기로 무협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에라도 영화화 된다면 좋겠는데..
영화화한다면 흑저로는 누가 좋을까요? 아무래도 신인을 발굴해야 할듯.. 긴몸통에 짧은 다리 --' 이 영화 이후 몸짱의 기준이 바뀔듯 ㅋㅋ
제 생각엔 이혁재가 딱 맞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야인시대의 김무옥 캐릭터와도 얼추 맞는 듯 한 느낌....이죠... 거기다 야성적인 가슴의 털까지라면....
그럴경우엔 문제가 좀 있는데요?^^ 워낙 코믹하신 이미지가 강한 양반이라 진지함이 가득한 생사박의 분위기를 종전 한국영화 스타일로 바꾸어버릴수도 있다는...-_-;;;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 ! 괜쟎을것 같습니다.
송강호 씨 어떨까요? 이름부터 무협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
허걱 저는 홍금보를 떠올렸는데... 음 한국배우라면 이혁재씨나 강호동씨?? 숏다리에 긴 허리, 듬직한 몸매, 이어야 하니 상당히 압축되는군요. -.-;;
흑저역에 둔저님은 어떨까요?
둔저님에게..;;?? 냐하핫!;;
개인적으로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과 더불어 전투장면 묘사에서는 따라올만한 작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좌백의 색을 가장 강렬히 지닌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압권은 흑저와 용수 진립동의 첫 만남. 그간에 흑저에게 차곡이 쌓인 기대가 카타르시스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듯한 그런 느낌.
좌백님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대도오 보고 나서 우연인가 했다가 생사박 보고 나서 \'한국무협 대작가 탄생\'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영화화보단 애니메이션화가 낫지 않을까 하는..
보면서 찌릿찌릿한 그런게 느껴지죠... ^^ 좌백님 작품은 언제나 저에겐 기쁨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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