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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생사박....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
04.03.01 22:14
조회
3,083

아마도 실전무술의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보권곤과 함께 내용은 비슷하면서도 틀리죠..

독보권곤이 복수가 주된 내용이라면 생사박은 자신의 무공을 인정받기 위한 한 무인의 끝없는 노력이 보이는 내용이죠...

주인공 흑저...

멋집니다....

그 무공은 더욱더 멋집니다...

강추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01 23:07
    No. 1

    생사박...정말 멋진 작품이지요.
    나중에 흑저가 쌓은 고련의 결실 박투술이 소림에서 생사박이란 이름으로 인정받는다는 내용을 읽을 땐 거의 감동의 물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독행1
    작성일
    04.03.02 02:12
    No. 2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사박이 좌백님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할만한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4.03.02 07:04
    No. 3

    에...딴지는 아니지만 독보권곤이 아니라 독보건곤이라는...쿨럭..
    좌백님 작품은 어느것 하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버릴것이 없어요. 완성된 작가라는 증명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4.03.02 10:04
    No. 4

    팔다리가 짧아 서러운 검은 돼지 흑저!!!
    기가막힌 설정과 캐릭은 정말 멋지더군요.
    하도 봐서 책이 너덜 너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신객
    작성일
    04.03.02 11:14
    No. 5

    정말 재미있습니다..좌백님이 쓰신 작품은
    정말 다 재미있습니다..아직 못보신 동도분들은 다 보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02 11:49
    No. 6

    흑저의 격투신은 제가 생각하기로 무협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에라도 영화화 된다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달려
    작성일
    04.03.02 15:26
    No. 7

    영화화한다면 흑저로는 누가 좋을까요?
    아무래도 신인을 발굴해야 할듯..
    긴몸통에 짧은 다리 --'
    이 영화 이후 몸짱의 기준이 바뀔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
    작성일
    04.03.02 17:09
    No. 8

    제 생각엔 이혁재가 딱 맞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야인시대의 김무옥 캐릭터와도 얼추 맞는 듯 한 느낌....이죠...
    거기다 야성적인 가슴의 털까지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02 18:23
    No. 9

    그럴경우엔 문제가 좀 있는데요?^^
    워낙 코믹하신 이미지가 강한 양반이라 진지함이 가득한 생사박의 분위기를 종전 한국영화 스타일로 바꾸어버릴수도 있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03 11:43
    No. 10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 !
    괜쟎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3.03 12:33
    No. 11

    송강호 씨 어떨까요?
    이름부터 무협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03 13:33
    No. 12

    허걱 저는 홍금보를 떠올렸는데... 음 한국배우라면 이혁재씨나
    강호동씨?? 숏다리에 긴 허리, 듬직한 몸매,
    이어야 하니 상당히 압축되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03 13:48
    No. 13

    흑저역에 둔저님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3.03 18:09
    No. 14

    둔저님에게..;;??

    냐하핫!;;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금강두
    작성일
    04.03.03 20:10
    No. 15

    개인적으로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과 더불어 전투장면 묘사에서는 따라올만한 작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3.04 15:33
    No. 16

    아무래도 좌백의 색을 가장 강렬히 지닌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05 00:25
    No. 17

    압권은 흑저와 용수 진립동의 첫 만남. 그간에 흑저에게 차곡이 쌓인 기대가 카타르시스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듯한 그런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삼
    작성일
    04.03.10 14:42
    No. 18

    좌백님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대도오 보고 나서 우연인가 했다가 생사박 보고 나서

    \'한국무협 대작가 탄생\'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영화화보단 애니메이션화가 낫지 않을까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래마녀
    작성일
    04.03.14 02:55
    No. 19

    보면서 찌릿찌릿한 그런게 느껴지죠... ^^
    좌백님 작품은 언제나 저에겐 기쁨을 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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