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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39 불멸화
    작성일
    04.03.03 09:51
    No. 1

    그 부분이 싫으시다면 상당히 읽기가 꺼려지는 글입니다.
    그런데 출간 되었나요??
    몰랐었는데........ㅡㅡ;;;;;
    얼른 책을 봐야겠군요...
    비추던 비평이던 감상이던, 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 수록 그 글은 더욱 더 생명력을 갖겠지요...^^
    와!! 신간안내란으로 가봐야겠군요...휘리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정팔
    작성일
    04.03.09 22:33
    No. 2

    저 자신은 고독한 검무에 대해서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문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담적산 작가는 자신의 문체에 대해서 대단한 고민을 한것이 틀림없습니다. 했다. 혹은 했었다. 하였다. 대신 하였습니다. 이었습니다.
    등등으로 쓰는것은 대단한 장점이 분명있습니다.
    문맥의 연결을 부드럽게 하여주고 했었다 등의 문체로 인해서 생기는
    사고의 단절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몇몇 문장을 담작가 식의 하였습니다. 식으로 바꿔서 적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전혀 연결 되지 않는 문장들이 척척 연결 되는 것이
    아하,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물론 저는 함부로 흉내내지는못합니다. 왜냐구요? 아직 담작가만큼 자신의 문체에 대해서 연구가 없기 때문이지요. 담작가의 실험적(?)문체는 성공적이며, 확산의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직접 딱딱한 두 문장을 담작가식으 ㅣ문체로 한번 연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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