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정도 까지 생각하신다면 저라면 삽니다 ㅡ ㅡ;
아 괴선은 애장판 있으니 그걸 사시는게 좋으실듯...
저도 많이 사서 보진 못하고 부유하지도 못하지만
최근에 산 혈기린외전... 4만원 내고 혈기린이 제 손에
들어오니 돈생각 안나고 흐믓하더군요.
전 하루 빨리 괴선을 사서 책장에 넣고 싶네요 ㅠㅠ
작가의 브랜드에 광분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거론하신 작가들이 재미있게 쓰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꽤 많습니다.특히 용대운 작가의 도왕인가 하는 것은 중국무협을 리바이벌하듯이 써내려간 것도 있습니다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것은 아닌지 작가들 보기보다는 글을 보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이렇게 욕을 먹을줄 알면서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나는 괴선이라는 책을 보면서 1권을 읽다말고 던져버렸습니다 이렇듯 읽는 사람마다 그 취향이 틀리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브랜드는 그래도 어느정도 믿을수가 있잖아요..
비록 용대운 작가의 도왕이 당시 중국무협을 어느정도 리바이벌 한것은
도왕이라는 책이 나올당시 우리나라 무협 여건이나 작품 수준이 그 정도
밖에 되지 않았나 하고생각합니다..그래도 좀 오래된 책이니..
하지만 지금 용대운님한테서 도왕정도의 책이 나올거라고 기대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듯해요..그게 작가의 브랜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크듯이 작가도 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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