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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연형권
    작성일
    04.02.12 23:40
    No. 1

    현대문학의 시대사조에 비유하자면 무협문학의 도입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한마디로 전설의 시대였군요.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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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4.02.12 23:52
    No. 2

    우왕ㅇㅇㅇㅇㅇㅇ저도 와룡생의 군협지로 무협에 입문했는뎅,,,,, 그 당시에는 증말 하늘밖의 하늘이였지염(무협이라는 장르가 쉽게 접하기 쉬운 장르가 절대 아니였지염) 너무나 새로운.....상상하지도 못했던 세계이기에 더욱 잊혀지질 않는 특별한 추억이었더염.
    흐미.....근뎅...내나이 벌써..?...........아직까지도 꿈을 못깨고..........
    꿈속에서 항상 칼하나 차고 강호를 종횡한답니당...특히 오늘같이 술한잔하고 올때는..........................................더욱더 간절하답니당.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될것 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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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Machina
    작성일
    04.02.13 07:32
    No. 3

    정협지..노영탄과 악중악이 주인공이었죠..다시 보고 싶다!
    옥차맹을 '소년 군협지'로 봤는데, 아직도 삽화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옛날에 무협소설은 전부 와룡생이었는데..
    김용의 '비호외전'도 와룡생작 '무검도'로 나왔었죠
    쌍봉기는 별로 잼있었던 기억은 없었던것 같고..
    금검지는 '뭐가 이렇게 길어?' 한 20권은 됐던것 같은데..그런데..
    금방 다 읽었죠..태어나서 첨으로 날밤 새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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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2.13 11:35
    No. 4

    저두 와룡생님에 대해 어려서부터 매우 궁금해떠요
    군협지/금검지/무유지등은 지금 읽어도 우수할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긍데요 와룡생님이 67년 옥차맹을 첨 쓰시고 그 당시엔 견줄만한 분이 없어서 명성을 날리신거는 알겟는데 제가 80년대부터 무협을 읽기 시작했을때 만화가게에 1/3정도는 와룡생작이엇거든요.(무지 큰가게)
    어린 소견에 느낌이 와룡생이란 사람은 우리나라사람이게꾸나 했더요
    좀 읽으니 외국사람인걸 알게떠군요 그럼 책 나오는데로 번역한건가?
    잘 모르는 저로선 작품의 질이나 양을 따져서 3대괴물의 수장으로 삼앗죠;;
    그 당시 대여무협에서 빌린 와룡생작의 대부분의 정체가 무지 궁금할따름임니다. 중국사림이 쓰긴 쓴건가?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무협이나 다 와룡생작해서 시장에 나오지 않앗엇나 함니다.
    출판관계에 대해 좀 아시는분 리플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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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49908♥
    작성일
    04.02.14 22:26
    No. 5

    아직도 와룡생님의 열기가 곳곳에 남아있죠 . 구하러 다니시는 분들을 여럿 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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