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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사가 인간적인 인간이지만...
완전 돌탱이에요!
무공을 익히라고 권해주면 좀 익힐 일 이지..
맨날 깨지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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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무림인이 아니라 의원?
조금 특이한 소재네요.
한번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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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재미는 있으나..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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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품 중에는 한손에 꼽을 수 있는 수작 중의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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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냉혹하게 들릴지 몰라도 무협의 소재의 다양화는 좋은데, 그것이 그다지 결실을 이루지 못하는데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좋은 작품이 나오며 나올수록 더 그 벽을 느끼게 되어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혹시 무협이기때문에 무협의형식이기때문에 안되는것일까 하는 의문마저 들게 하므로..

무협에 대한 고정관념과 질 낮은 장르라는 인식이 뿌리깊이 심어져 있는 경우가 주변에 거의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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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서 말한 결실및 안된다는 말은 상업적인 성공및 책의판매부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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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인공이 인간적이진 않지요.
여지껏 제가 읽어본 소설중 가장 착한(?) 캐릭터였습니다.
세상에 자기 마누라를 강간한 사람이 죽을 병에 걸렸으면 어쩔거냐 라는 물음에 당연히 살려야 한다~~ 어쩌구 하는 주인공이니...
뭐 할말 없지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있을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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