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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2.01 08:28
    No. 1

    엄청난 오타의 압뷁.-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04.02.01 08:36
    No. 2

    윽.죄송합니다.어려서부터 학문과는 담을 쌓은 몸이기에.ㅡㅜ
    글속의 마음을 읽어주십시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2.01 09:12
    No. 3

    오! 공중변소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마지막에 가서 실망하는 소설이 다수 있었지요.

    경우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마검패검, 재미있었지요. 책 들고 한번에 다 읽었는데 어? 끝부분에 가서 고개가 갸웃하더군요. 일을 다 해결하고 전옥심이 하늘을 바라보니 남궁산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것이 바뀌어 주자앙의 얼굴이 되고... 이 부분에서 작가의 사회인식이 혹시 너도 옳고, 나도 옳고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궁산은 그릇된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준 자입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단죄를 받아야 하는데, 용대운님이 마음이 약해 끝부분에 용서해 준 것인가?

    그래도 이런 경우는 아주 양반이겠지요. 외부적 요인에 의해 혹은 시류를 쫓아 턱도 없이 끝맺음을 하면 정말 짜증나지요. 흐지부지, 대충대충 빨리 빨리, 내용왜곡, 갑자기 성격변화 등등 의식있는 작가라면 최소한의 스토리라인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먹고 살기 위해라는 말로 해결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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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2.01 09:16
    No. 4

    맛있는 음식들도 자주 먹다 보면 맛있음에 즐겁기 보단 가끔 느껴지는 거슬리는 부분이 더 신경이 쓰이는 듯 합니다.
    인간이 원래 욕심이 많아 서인지, 제가 욕심이 많아서 인지 좋은 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보단 불만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
    '완결된 이야기의 여운을 느낀후 모자름을 생각하라 ...'
    정말 좋은 이야기이고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공중변소'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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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공검
    작성일
    04.02.01 10:11
    No. 5

    배가 불러서 그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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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2.01 12:01
    No. 6

    음 청공검님 날카로운 지적..
    역시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는
    좀 굶어야 겟군요 - 평생 굶어도 이 뱃살은 어디로 가주긴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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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즐기는인생
    작성일
    04.02.01 17:38
    No. 7

    음...무협소설 읽을때 마지막에 좀 찝찝할때가 많죠...
    그래서 제친구중 하나는 완결권을 안읽는놈이 있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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