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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03 03:29
    No. 1

    전 굉장히 잼있게 봤습니다..12권까지 끌고 나가도 별 부담없더군요..^^
    요즘 12권까지 나오는게 좀 많아서리..기본이 12권 아닌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4.02.03 03:45
    No. 2

    저두 사신을 읽다 말앗습니다만

    저는 특별히 님이 지적하신 부분에서

    그럼점으 느끼지 못햇는데여

    흠 그런건 그냥 주인공 안목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구 포위당한 상태에서 무공에라두 몰두 하는건 별루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무공이라도 길러서

    생존율을 높인다 이런 취지같은데 그렇게 오바같지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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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04.02.03 09:14
    No. 3

    음.. 사신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제 취향은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할만큼 까다롭습니다... 가끔씩은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갈때도 있지요... 해서 친구들은 제게 그냥 소설일뿐이라고 말해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사신을 읽으면서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만.... 뭐 개개인마다 글을 보는 관점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니, 제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님의 눈에는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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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後我有』
    작성일
    04.02.03 10:33
    No. 4

    설봉님의 글쓰시는 특징이랄까?
    용두사미죠... 뒤로 갈수록 점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꿈
    작성일
    04.02.03 11:30
    No. 5

    저는 정말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인해 읽게되었는데..
    무협에 별로 관심없던 저에겐 새로운 안목을 기르게 해주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종리추... 몇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못한 인물중에 하나죠.
    전 설봉님의 작품을 사신을 처음 접하게 된거라서...
    설봉님의 작품의 특징이라든가..그런건 잘모르겠지만..
    전 만족스럽게 읽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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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3 12:09
    No. 6

    설봉님의 작품은 백미는 격투장면의 묘사입니다.
    그것 하나만은 최고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개가 시원스럽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것이 [산타]인데 한번 일독 해 보십시오.
    당시에 요즘 말하는 먼치킨에 학을 뗀 제가 출장나갔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읽고 그자리에서 몽땅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검(洗劍)
    작성일
    04.02.03 13:00
    No. 7

    산타는 정말 굿~~
    귀야도 李空.
    그 이름만으로도 인생의 공허함을 실전무예로 빽빽이 채워가는
    그런 사나이가 눈앞에 떠오르는 듯 합니다.

    마지막도 멋있었죠. 소림의 그 무슨 관문에 계속 도전하는 귀야도.
    아마 소림 관문을 격파하는 것으로 소설이 끝났다면 그렇게 멋있지 않았을 겁니다.
    자신의 목표를 향한 길 위에 서있는 모습. 그게 바로 인생이 아닐까요...
    (고수님들 앞에서 참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사신'은 보다 말았네요.
    레비넌트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까지 가기도 전에 책을 덮었습니다.

    빈틈없이 완벽한 캐릭터는 재미가 없어요..재미가 없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해물과
    작성일
    04.02.03 13:30
    No. 8

    으 으~~~~악 사신을 이리도 악평할스 있다니 흑 흑 흑

    사신하면 무조건 강추 아닌가요 ?

    대체 무슨 소설을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해지내요 ^^(정말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2.03 13:55
    No. 9

    저는 사신을 재밌게 보지는 않았지만 작품은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지적처럼 일류고수들이 줄줄이 나와 후반부에 재미를 많이

    떨어트립니다만, 사신 내의 심리묘사 등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됩

    니다. 읽으셔도 나쁘지는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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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한량
    작성일
    04.02.03 15:06
    No. 10

    8권까지 읽는데 2일... 12권까지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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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4.02.03 15:42
    No. 11

    흠,.. 저는 2주일에 후딱 해치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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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4.02.03 16:27
    No. 12

    그 오버에 관한 부분은
    비약이 좀 심한듯 하군요. 점쟁이 수준이 되지 않고서야..
    사신정도에서 쓰인 표현은
    여타 다른 무협소설에서도 쓰이는
    것 아닌가요?
    주인공이 굉장히 강하고 똑똑한 무협들에서
    자주 쓰이는.
    말 한마디만 듣고도 다음 상황을 예측하는 듯한
    장면은 많이 본것 같습니다.
    사신이 완변한 소설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뭐.. 누구누구 말처럼
    소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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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2.04 00:29
    No. 13

    재미있게 읽었는데 말입니다. 뭐 개인적 취향과 기대치가 다른법이니까요. 그리고 위에 남양군님의 말씀처럼 격투신 만큼은 정말 압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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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ak******
    작성일
    04.02.04 09:27
    No. 14

    저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런데... 설봉이란 작가는....
    이말은 좀 심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존칭을 붙이면 더 좋을듯합니다만... 죄송합니다. 쓰잘데기없는곳에 태클을 건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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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2.04 10:46
    No. 15

    저도 9권에서 접었습니다.. 4~7권까지 그 몰입 수준이 최고였는데..
    후반부 들어가면서 스토리가 시원시원하지 못하고 막혀가는 느낌..
    재미가 없다는 차원보다는 저도 이 부분은 왜 이렇게 했지.. 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라는.. 음. 그리고 태클 들어올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설봉님이 표현하시는 인물들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음..
    사신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신간 대형 설서린을 보면서 확실히..
    알겠더군요.. 레버넌트님의 아이돌이란 단어에 올인~...
    사신에서 종리추는 원래 영민하고 무재에다 지재이기도 하고..
    성격도 활발해서 주변 사람을 잘 귀합하는 리더형 타입인데..
    설서린은 그에 비해 좀 냉막한 타입입니다. 뭐.. 본능적으로 끌리는
    매력은 가지고 있겠지만요.. 그런데.. 조연들의 설서린에 대한 평가나
    중간 중간의 느낌들은.... 거부감이 들정도로...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꽁깍지 수준이더군요..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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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CashTige..
    작성일
    04.02.04 21:02
    No. 16

    용두사미라...'용두'라고 하기에도 미흡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탈리네
    작성일
    04.02.10 19:36
    No. 17

    저는 어느정도 흥미롭게 읽다 결국 7권에서 접었는데..
    종이추 너무 잘난체를 하는 느낌이 든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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