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오배 추룡, 일독을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제가 알기론 박현님께서 무림문파 집필 중에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가볍게(?) 시작한 작품이지만, 사실 막상 글을 쓰다보면 쉽게쉽게 간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갈수록 알게 모르게 묻어나오는 추룡만의 진중함을 찾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점 이동에서 오는 혼란이 없진 않겠지만, 부담없이 즐길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