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직 호위무사8권을 못읽었습니다. 동네 서점에 갔더니 다 팔렸다고 오후에 들어온답니다.
- 그래도 그렇지 -
대여점에 다녀온 둘째아들이 "아빠, 1달은 참으셔야 겠는 뎁쇼. "
- 이럴수가 -
호위무사7권까지 읽으며 6권부터 조금 흐름이 루즈해진 감이 있습니다.
호위무사의 최대 장점은 신무협류의 상세한 묘사와 주캐릭터및 보조캐릭터의 활성화(?) + 사랑과 권선징악의 주제가 풀파워로 버무려져서 독자에게 최고의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죠.
그리고 등장 캐릭터 모두의 행태에 대한 명확한 모티브가 설정되어 있고 스토리의 전개 역시 폭풍처럼 끌고 나가죠.
8권을 사러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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