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1.26 23:16
    No. 1

    아자자님, 멋진 감평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1.27 09:48
    No. 2

    독문무공을 읽다가 좀 마음에 안드는 것이 너무 이야기가 주인공의 심상위주로 흐른다는 겁니다. 너무 초월적인 검선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인간세계의 무림을 잘 못그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즉 무림속에서의 인간세계를 거의 검선(?)적인 시선으로 생각하고 행해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사람사는 맛이 좀 느껴지면 좋겠네요...
    좌백님의 작품이나 용대운님의 작품등을 참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너무 높은 무공에 세상을 좌지 우지 하는 무공이 아니라...인간냄새가 정말 나는 그런 무협이라면 환영합니다.
    근데 독문무공에서는 그런 맛이 전혀 없습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거의 절대자적인 시선에서 해결하고 행해집니다.이것은 자연검로에서도 느껴졌는데...인간냄새를 많이 반영해야 정상수님의 무협소설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초월자적인고 어떤면에서 약간 염세적인 면이 100%로 라고 하면은 그런 면을 한 20%정도로 줄이고 나머지 80%는 인간적인 무협적 내용으로 그려주면 한단계 더 발전된 무협소설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무협소설울 읽는 목적이 자기만족이지만...맨난 초월적인 무공으로 한다면 그러한 자기만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초월적인 면이 보이더라도 그러한 초월적인 면보다는 인간세상의 무림에서 각가지 인간적인 에피소드로서 평법한 무림이야기를 많이 그려주면 좋겠습니다.정상수님의 무협류를 평하자면...백상님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 지 모르겠지만...암튼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예안
    작성일
    04.01.30 20:14
    No. 3

    거기다가 주인공의 성격이 점점 더 마음에 안들어지는게 문제점 인 것 같습니다. 영약을 잘못먹어서 바보가 됬다는데, 천하제일가라는 곳에서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것도 어정쩡하고, 또 다시 바보에서 다시 정상인이 됬다지만 너무 오버하는경향이 심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두서없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