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01.27 15:42
    No. 1

    대략길군요-_-;
    거기에 저의 무뇌에 가까운 머리로선 도저히 해석불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무진자
    작성일
    04.01.27 15:59
    No. 2

    대여점 갈때마다 한번쯤은 찾아 보는 책이죠
    3년전에 (4년인가) 3권읽고 갈때마다 찾아는 보는데....정말극악이죠
    재미없다면야 그냥 잊어 버릴텐데 ....
    자꾸 기다려 집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예상이 안되니까?
    여하튼 흥미 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나비
    작성일
    04.01.27 16:03
    No. 3

    느리게나온다...동감입니다..2002년에 4권..03년에 3권이 나왔으니..총7권..(전업작가임에도....음...) 전작들을보면 빨리쓰는듯한데..이작품은 예외입니다..
    장문탁의 무공수위에대한 말이있는데 7권에서 보면 정무련의 련주인 사곤양과 한판붙는(?) 장면이 있는데..그것을 봐선 그다지 밀릴것같지는 않는데..(지긴했지만..)..그정도가 4성의 경지라면 권왕은 도대체 얼마나 강한것인가?...;
    아무튼 기대하고있는 소설중 하나이니 빨리나오기를 바라고있는 상황입니다...잡설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1.27 16:04
    No. 4

    7권까지 집에 있습니다.
    천마군림과 마찬가지로 언제 나올지 기대도 안하고 기다리는 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임그룻
    작성일
    04.01.27 16:35
    No. 5

    전 이 작품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매끄러우면서도 짜증나지 않게 톱니바퀴처럼 잘 맡물리는
    내용전개가 단연 압권이라 감히 칭찬합니다.
    가장 기다리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7 16:44
    No. 6

    전략무협도 아니고 기정무협도 아니고 영웅무협도 아니고...... 좀 그럴겁니다.
    작가는 "권천"이란 필명으로 활동한바도 있으며 무정혈, 파천겁,악인전기, 패륜겁, 천하공부출소림등의 작품을 낸바 있습니다.
    작풍으로 봐선 1.5세대형에 가까운 작가라고 여겨집니다.
    작품의 구성이나 필력은 크게 뒤지지 않고 특히 '천하공부출소림'은 상당히 잘 쓰여진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태양의 전설...'은 사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훈님이 지적했다시피 가장 문제는 현재와 과거의 뒤섞임으로 긴장감이 조성되지 못하고 문체마저 현재형 과거형이 뒤섞이니 짜증날 정도죠.
    장문탁이란 캐릭터는 1권에서 상당히 비범하게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채소천,남궁창인과의 우정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주인공격인 3사람이 철혈맹과 정무련으로 어설프게 나누어진것하며 작가의 상상력 부재가 여실히 보입니다.
    더우기 별볼일 없는 건달인 한유걸이 개연성 없이 기인을 만나 졸지에 초절정 고수가 되어 나타나는등 ....
    이빨 빠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읽어볼만은 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4.01.27 17:32
    No. 7

    전 7권인 3부 부터는 재밌던데요.. -.-;;
    저도 2부까지는 그런데로 봣는데.. 3부 부터는 흥미진진해지던데요..
    저만의 생각입니당..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27 18:37
    No. 8

    철룡장 이나라 청룡장 아닌가요??

    그리고 '...' <--을 너무 많이 사용하셨네요

    나머지는 동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4.01.27 20:47
    No. 9

    몰입하기 힘든건 저도 동감입니다 작가님 보고 빌렸는데

    딱히 재미있다 재미없다 구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기대가 있었던 만큼 실망도 어느정도 있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사신
    작성일
    04.01.27 20:58
    No. 10

    저는 백야님이 색마전기 후속편을 빨리 써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27 22:30
    No. 11

    저희 책방에는 아예없던데 ;ㅁ;

    물어보니 너무 안나가서 반품해버렸다는데;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1.27 23:06
    No. 12

    남훈님 여전히 활발한(?) 독서량을 자랑하시는군요...^^
    전 이제 진가소전 3권 다 봐갑니다.
    다 읽고 소감 올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8 02:48
    No. 13

    ㅎㅎ 이제 3권 읽기 시작합니다..저녁에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리..흐음..7권부터 재미있어진다..두렵다..-_-;; 7권은 보지 말아야겠군요..6권까지만 보고나서 완결되면 봐야죠..ㅋㅋ 천하공부출소림 꼭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8 02:51
    No. 14

    쾌변전설님 지적 맞습니다. 청룡장입니다..-_-;; 왜 철룡장으로 씌여있는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4.01.28 08:59
    No. 15

    긴장감이 없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손에 땀이라고는 전혀 안나죠...
    리프팅으로 격류를 헤쳐나가는 것은 스릴있고 긴박감있고, 기타등등 재미있지만...
    저는 나른한 오후에 보트에 축 늘어져서 하늘 보는 것도 즐깁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설정... 저 같은 경우는 궁금증을 자극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빈번히 오고가는 것도 아니고..

    남훈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은... 재미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다...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단지, 그냥 읽으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혼객
    작성일
    04.01.28 20:27
    No. 16

    저는 전쟁소설인줄 알았눈데........무협이네영....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9 13:24
    No. 17

    남훈님이 구무협추천의 댓글에서 말씀하신 사마달의 작품인데 저도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나비...라는 제명이나 추리무협은 기억이 안나네요.
    더우기 1980년대 당시 사마달(신환규)의 작풍으로 볼때 추리무협을 썼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래도 남훈님의 말씀이니....
    소인이 사마달의 작품을 나열해 볼테니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사마달 : 혈천유성, 만겁무황전, 대마객, 대륙제일신마, 지옥도, 기검광혈무, 정사쌍면, 혈마대장경, 아수천황, 무검기정, 천마초인

    사마달/검궁인 : 월락검극천미명,십전서생,여의서생,대소림사, 절대종사, 천붕기협전, 웅풍독패왕, 천마성, 천지 인왕패천겁, 신륜혈비, 검인향, 마인향, 절대무존, 기인총사, 고검독행수

    사마달/일주향 : 등천비마록, 천왕번, 무, 풍, 마중협, 천마서생, 유향도수

    사마달/ 철자생 : 구천십지제일신마, 철정무혈, 혈금마번, 악마곡, 천마해,

    기타 사마달의 필명을 도용한 각종 구무협은 제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31 04:07
    No. 18

    후아..미치겠네요..남양군님 정말 감사합니다..근데 왜 저중에 없는거죠?
    이런일이..ㅜ.ㅜ 나비..라는 제목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습니다...왜 나비가 생각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럼 혹시 야설록 작품인가..정말 그 당시엔 잼있게 본건데..굉장히 특이했거든요....그게 어떻게 특이했냐하면..그게..으음..범인이 누구인지 도무지 몰랐던가? 아님 마지막이 충격적이었나..잘 모르겠습니다.제가 고등학생일때 본건데..한 8,9년정도 된거 같습니다.너무 오래되서..흐음..저도 한번 다시 찾아보겠습니다.글구 추천글 올려야지..히히 ^^;;;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아님 혹시 사마달의 필명을 도용한 작품일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31 11:28
    No. 19

    아마도 사마달의 성향으로 봐서는 절대 아님에 백원 겁니다.
    야설록이라면 가능성 있습니다.
    제가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당시엔 필명 도용 차용이 하도 많아시리....뒤죽박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31 15:00
    No. 20

    남훈님, 혹시 백야의 작품중에 있나 해서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백야는 [무정혈]을 권천이란 필명으로 출간했고 [ 태평천가 ]를 사마달.철자생 필명으로 출간후 취생몽사, 천하공부출소림, 사대천왕가등을 출간했군요.
    저도 분명히 그런 책을 본 기억이 있는데 ... 벌써 치매증상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2 08:16
    No. 21

    남훈님이 말씀하신 책이 암만해도 풍종호의 [ 호접몽 ]이 아닌지요.
    '타오르는 짙은 홍염속에사 강철의 나비가 춤을 춘다. 나는 방금 사람이 되는 꿈을 ....' 문체가 고룡풍의 문체로 묵린영이 주인공이던가.
    호접몽은 98년도에 출간되었을겁니다.
    그외에 나비가 나오는 것은 문재천의 '호접락어수상'
    최근의 '사마쌍협'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규야
    작성일
    04.02.05 01:04
    No. 22

    사마달님의 '붉은나비 혈접인' 입니다.

    분명히 이 소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9 16:42
    No. 23

    억,그렇군요.
    규야님 대단하심다.
    저도 한무협 한다고 하는데 기억을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04.02.27 20:58
    No. 24

    정말 각양각색 이군요 전 재미만좋아서 추천까지하고 왓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