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남훈
작성
04.01.27 14:45
조회
1,578

아직은..잘 모르겠군요..과거의 현재의 혼합진행..그리 특이한 구성은 아닙니다만..예전에 이런플롯을 몇 편 본적도 있고..글은 잘씁니다..역시..많은 글을 탈고하신 분답게..

그런데...뭔가 아직 확 끌어당기지는 않는군요..2부까지 다 빌려오긴 했는데...1권을 잡으면 6권까지 한번에 다 읽지 않으면 안달복달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재미있긴합니다..없다고 차마 말은 못하겠습니다..근데 왜이리 찜찜한것인지..

일단 무협소설의 큰 매력중의 하나인..무공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더군요..아직 1부라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그리고 한번 중간에 정신없이 읽다가 맥을 끊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무공묘사장면인데..한참 과거형으로 싸움장면을 묘사하다가 갑자기 현재형으로 바뀌더군요..예들 들면 칼을 들고 슬금슬금 다가가 그자식의 옆구리를 쑤셨다...이렇게 표현하다가..

칼을 든다,그자식의 옆구리를 찌른다..이런식으로요..작가님께서 좀더 현장감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갑자기 그런 방식으로 서술을 했는진 모르겠습니다만..그런 의도가..의도가 어떻든 간에..저의 몰입을 일순간 깨버렸습니다..-_-;;

그리고..좀..뭐랄까..너무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느리더군요..딱히 전체적인 구성을 보자면 그렇게 느린것도 아닌데..왜 이런 생각이 들까..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의 혼합진행 때문인거 같습니다...문탁이의 어린시절이 잘 나가다..갑자기 현재로 돌아오고..현재에서 또..잘 나가다..이제 과거로 돌아가고..히유..그래서 그렇게 느낀건지도..2권까지 읽고 감상을 하자니..좀 답답한건 사실이군요..근데 2부를 잠깐보니..2부가 끝이 아니더군요..-_-;; 2부는 장문탁이 어린시절위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고 서문에 적혀있습디다..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데..1부에서 현재이야기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장문탁은 그리 무공이 강한 편이 아닙니다.

천하10대고수는 커녕..20대고수에 들어갈지도 잘 모르겠군요..근데 2부에 별로 궁금하지도 않는 장문탁의 과거위주로 또 이야기를 끌어간다니..갑지기 맥이 확 풀리더군요..

왜 궁금하지 않냐 하면..이미 1부에서 나온 장문탁의 어린시절 이야기로도 충분히..이제 충분하게 짐작이 가능하거든요..권왕을 만나고..무공을 익히고..뻔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익혔느냐..뭐..이런걸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현재2부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거죠..왜냐하면 어떻게 익혔던 간에 완성된 무공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지금 현재에 서술하고 있는 내용만으로 현재의 이야기를 끌어가면서도 충분히 무공부분에선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지금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권왕의 무공을 약 4성밖에 익히지 못했는데..4성밖에 익히지 못할무공 묘사를 2부전체를 이끌고 나간다니..좀 심하다 싶더군요..몇권에 완결을 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최소 10권은 넘어갈듯 합니다..2부에서 그냥 현재로 설정을 해서..이 아직 한참 부족한 무공화후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택해서 좀 더 박진감있게 본격적으로 철혈맹과 정무련의 투쟁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과거에 대한 추억은..이제 충분히 1부에서 많이 다뤘으니까..2부에서는 반권정도의 분량으로만 다루면 어떨까..2부에서는 본 이야기인..태양과 바람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충분할 듯 싶었는데 말입니다..솔직히..인물 개개인의 묘사라던지..조연들의 역할..무공묘사(저 위에 언급한 한가지의 단점 빼고).등은..나무랄 때가 없어보였습니다..

물론..과거의 이야기가 큰 의미를 부여한다는것도 압니다.어떻게 무공을 익혔으며 철혈맹에 가입하게 된 계기나..철혈맹에서 어떻게 활약을 해서 총사라는 제2인자의 자리까지 차지하게 되었으며..다 좋습니다....근데 그렇다고 가정할시에..그럼 현재의 장문탁의 무공수위를 좀더 높게 잡을 필요성이 있었습니다.10년이란 시간은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그리고 무협소설이라는게..물론 안그런것도 있습니다만..주인공에 행보에 의해 전율하는 면이 다분히 존재합니다.근데 비밀이 감추어져있던 장문탁의 무공도 알고보니 그리 강하지가 않았습니다..겨우 권왕의 4성 수준이라니..뭐..무공이 강해도 이기면 된다..이런 말도 있긴 합니다만...그것도 정도껏해야지요..

이 소설이 철룡장 식의 전략소설이 아닌건 확실합니다..그러면 좀더 주인공에게 무게를 뒀다는 사실인데..왠지 지금까진 다분히 전략소설냄새가 풍긴다 이겁니다...말그대로 세력간의 알력..절대고수란 존재하지 않는다..이런 배경하에 말입니다..그렇다면..현재에 좀더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본격적으로 현재로만 이야기를 진행해도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지않게 충분히 잼나게  제 생각에 5,6권은 진행시킬수 있을듯 보였습니다.(물론 백야님의 능력에 맞춰서 생각한 것입니다.전 1권도 진행시킬 자신없습니다.-_-;;)장문탁의 무공

3부도1권까지 나왔습니다만....이 극악적으로 느린 출판을 감안하면..아직 다 완결되려면..몇년은 더 걸릴듯한데..충분히 잼있을만하고..좀만..스피디하고..통쾌하게 글을 이끌어간다면..(이작가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잠재력이 충분합니다..) 대박이 터질듯한데..

왜 이런 방법을 택했는지 의문입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전체 내용을 바꿨다면..그리고 좀만 더 빨리 출판을 한다면..분명히 대박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글에 만족을 하는만큼..아쉬운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의문이 굉장히 많이든 소설입니다.읽다가 이렇게 의문이 많이 들기도 첨입니다..그냥 에라이..뭐야 잼없구만..하고 그냥 신경끌만한 소설이라면 말도 안합니다..

전업작가라고 하셨습니다..근데....왜이렇게 극악적으로 출판이 느린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이거 보니까 1부나온지 5년이 다 되어 가더군요..-_-;;;근데 이제 3부1권 나왔습니다..총7권..흐음...왠지왠지..꺼려지는게 왜일까요..

출판이 너무 늦게 되도 독자들이 실망한다는 사실을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맘입니다.그리고 그게 어쩔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때도 있지요.

암튼 좀 개인적인 불만도 들어가있는 글이 되버렸습니다..간만에 열라 잼나는글 하나 찾았더니..이게 극악의 절단마공의 책이었다니..답답한 마음 뿐입니다..그래서 비평아닌 비평 비스무리하게 되버렸습니다..전 왠만하면..비평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그냥 감상이라고 하지요..아직 고무림에 들어와서 비평을 해본글은 하나도 없습니다..비추는 아예 안하지요..비추를 할만한 글을 거의 안읽는것도 물론이거니와..(이미 제 취향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기때문에..-_-;;) 그런 글을 혹시 읽는다 해도 뭐하러 귀찮아서 비추는 안올립니다..그러니깐 ..전 제가 잼나게 읽은 글만..감상이든..비평이든 한다 이거죠..ㅎㅎ


Comment ' 24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01.27 15:42
    No. 1

    대략길군요-_-;
    거기에 저의 무뇌에 가까운 머리로선 도저히 해석불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무진자
    작성일
    04.01.27 15:59
    No. 2

    대여점 갈때마다 한번쯤은 찾아 보는 책이죠
    3년전에 (4년인가) 3권읽고 갈때마다 찾아는 보는데....정말극악이죠
    재미없다면야 그냥 잊어 버릴텐데 ....
    자꾸 기다려 집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예상이 안되니까?
    여하튼 흥미 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나비
    작성일
    04.01.27 16:03
    No. 3

    느리게나온다...동감입니다..2002년에 4권..03년에 3권이 나왔으니..총7권..(전업작가임에도....음...) 전작들을보면 빨리쓰는듯한데..이작품은 예외입니다..
    장문탁의 무공수위에대한 말이있는데 7권에서 보면 정무련의 련주인 사곤양과 한판붙는(?) 장면이 있는데..그것을 봐선 그다지 밀릴것같지는 않는데..(지긴했지만..)..그정도가 4성의 경지라면 권왕은 도대체 얼마나 강한것인가?...;
    아무튼 기대하고있는 소설중 하나이니 빨리나오기를 바라고있는 상황입니다...잡설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1.27 16:04
    No. 4

    7권까지 집에 있습니다.
    천마군림과 마찬가지로 언제 나올지 기대도 안하고 기다리는 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임그룻
    작성일
    04.01.27 16:35
    No. 5

    전 이 작품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매끄러우면서도 짜증나지 않게 톱니바퀴처럼 잘 맡물리는
    내용전개가 단연 압권이라 감히 칭찬합니다.
    가장 기다리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7 16:44
    No. 6

    전략무협도 아니고 기정무협도 아니고 영웅무협도 아니고...... 좀 그럴겁니다.
    작가는 "권천"이란 필명으로 활동한바도 있으며 무정혈, 파천겁,악인전기, 패륜겁, 천하공부출소림등의 작품을 낸바 있습니다.
    작풍으로 봐선 1.5세대형에 가까운 작가라고 여겨집니다.
    작품의 구성이나 필력은 크게 뒤지지 않고 특히 '천하공부출소림'은 상당히 잘 쓰여진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태양의 전설...'은 사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훈님이 지적했다시피 가장 문제는 현재와 과거의 뒤섞임으로 긴장감이 조성되지 못하고 문체마저 현재형 과거형이 뒤섞이니 짜증날 정도죠.
    장문탁이란 캐릭터는 1권에서 상당히 비범하게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채소천,남궁창인과의 우정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주인공격인 3사람이 철혈맹과 정무련으로 어설프게 나누어진것하며 작가의 상상력 부재가 여실히 보입니다.
    더우기 별볼일 없는 건달인 한유걸이 개연성 없이 기인을 만나 졸지에 초절정 고수가 되어 나타나는등 ....
    이빨 빠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읽어볼만은 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4.01.27 17:32
    No. 7

    전 7권인 3부 부터는 재밌던데요.. -.-;;
    저도 2부까지는 그런데로 봣는데.. 3부 부터는 흥미진진해지던데요..
    저만의 생각입니당..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27 18:37
    No. 8

    철룡장 이나라 청룡장 아닌가요??

    그리고 '...' <--을 너무 많이 사용하셨네요

    나머지는 동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4.01.27 20:47
    No. 9

    몰입하기 힘든건 저도 동감입니다 작가님 보고 빌렸는데

    딱히 재미있다 재미없다 구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기대가 있었던 만큼 실망도 어느정도 있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사신
    작성일
    04.01.27 20:58
    No. 10

    저는 백야님이 색마전기 후속편을 빨리 써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27 22:30
    No. 11

    저희 책방에는 아예없던데 ;ㅁ;

    물어보니 너무 안나가서 반품해버렸다는데;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1.27 23:06
    No. 12

    남훈님 여전히 활발한(?) 독서량을 자랑하시는군요...^^
    전 이제 진가소전 3권 다 봐갑니다.
    다 읽고 소감 올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8 02:48
    No. 13

    ㅎㅎ 이제 3권 읽기 시작합니다..저녁에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리..흐음..7권부터 재미있어진다..두렵다..-_-;; 7권은 보지 말아야겠군요..6권까지만 보고나서 완결되면 봐야죠..ㅋㅋ 천하공부출소림 꼭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8 02:51
    No. 14

    쾌변전설님 지적 맞습니다. 청룡장입니다..-_-;; 왜 철룡장으로 씌여있는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4.01.28 08:59
    No. 15

    긴장감이 없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손에 땀이라고는 전혀 안나죠...
    리프팅으로 격류를 헤쳐나가는 것은 스릴있고 긴박감있고, 기타등등 재미있지만...
    저는 나른한 오후에 보트에 축 늘어져서 하늘 보는 것도 즐깁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설정... 저 같은 경우는 궁금증을 자극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빈번히 오고가는 것도 아니고..

    남훈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은... 재미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다...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단지, 그냥 읽으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혼객
    작성일
    04.01.28 20:27
    No. 16

    저는 전쟁소설인줄 알았눈데........무협이네영....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9 13:24
    No. 17

    남훈님이 구무협추천의 댓글에서 말씀하신 사마달의 작품인데 저도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나비...라는 제명이나 추리무협은 기억이 안나네요.
    더우기 1980년대 당시 사마달(신환규)의 작풍으로 볼때 추리무협을 썼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래도 남훈님의 말씀이니....
    소인이 사마달의 작품을 나열해 볼테니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사마달 : 혈천유성, 만겁무황전, 대마객, 대륙제일신마, 지옥도, 기검광혈무, 정사쌍면, 혈마대장경, 아수천황, 무검기정, 천마초인

    사마달/검궁인 : 월락검극천미명,십전서생,여의서생,대소림사, 절대종사, 천붕기협전, 웅풍독패왕, 천마성, 천지 인왕패천겁, 신륜혈비, 검인향, 마인향, 절대무존, 기인총사, 고검독행수

    사마달/일주향 : 등천비마록, 천왕번, 무, 풍, 마중협, 천마서생, 유향도수

    사마달/ 철자생 : 구천십지제일신마, 철정무혈, 혈금마번, 악마곡, 천마해,

    기타 사마달의 필명을 도용한 각종 구무협은 제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31 04:07
    No. 18

    후아..미치겠네요..남양군님 정말 감사합니다..근데 왜 저중에 없는거죠?
    이런일이..ㅜ.ㅜ 나비..라는 제목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습니다...왜 나비가 생각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럼 혹시 야설록 작품인가..정말 그 당시엔 잼있게 본건데..굉장히 특이했거든요....그게 어떻게 특이했냐하면..그게..으음..범인이 누구인지 도무지 몰랐던가? 아님 마지막이 충격적이었나..잘 모르겠습니다.제가 고등학생일때 본건데..한 8,9년정도 된거 같습니다.너무 오래되서..흐음..저도 한번 다시 찾아보겠습니다.글구 추천글 올려야지..히히 ^^;;;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아님 혹시 사마달의 필명을 도용한 작품일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31 11:28
    No. 19

    아마도 사마달의 성향으로 봐서는 절대 아님에 백원 겁니다.
    야설록이라면 가능성 있습니다.
    제가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당시엔 필명 도용 차용이 하도 많아시리....뒤죽박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31 15:00
    No. 20

    남훈님, 혹시 백야의 작품중에 있나 해서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백야는 [무정혈]을 권천이란 필명으로 출간했고 [ 태평천가 ]를 사마달.철자생 필명으로 출간후 취생몽사, 천하공부출소림, 사대천왕가등을 출간했군요.
    저도 분명히 그런 책을 본 기억이 있는데 ... 벌써 치매증상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2 08:16
    No. 21

    남훈님이 말씀하신 책이 암만해도 풍종호의 [ 호접몽 ]이 아닌지요.
    '타오르는 짙은 홍염속에사 강철의 나비가 춤을 춘다. 나는 방금 사람이 되는 꿈을 ....' 문체가 고룡풍의 문체로 묵린영이 주인공이던가.
    호접몽은 98년도에 출간되었을겁니다.
    그외에 나비가 나오는 것은 문재천의 '호접락어수상'
    최근의 '사마쌍협'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규야
    작성일
    04.02.05 01:04
    No. 22

    사마달님의 '붉은나비 혈접인' 입니다.

    분명히 이 소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9 16:42
    No. 23

    억,그렇군요.
    규야님 대단하심다.
    저도 한무협 한다고 하는데 기억을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04.02.27 20:58
    No. 24

    정말 각양각색 이군요 전 재미만좋아서 추천까지하고 왓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3 무협 묵향 서기명지담 +10 『後我有』 04.01.28 1,746 0
2512 무협 별도님의 투왕- 실패한 작품 +12 坐照 04.01.28 1,780 0
2511 무협 작연란의 몽유강호기 ... +1 外在 04.01.28 834 0
2510 기타장르 묵향... +17 Lv.1 df 04.01.28 1,462 0
2509 기타장르 내겐 맞지 않는 창천무한 +4 Lv.8 hyolgiri.. 04.01.28 888 0
2508 무협 임준욱 님의 '진가소전'을 읽고.....^^ +16 Lv.1 북천권사 04.01.28 1,485 0
2507 무협 구무협 vs 신 무협 ? +14 Lv.1 짠냉이 04.01.27 1,148 0
2506 무협 학사검전 아쉬운... 독보건곤 +10 Lv.18 게으른늑대 04.01.27 1,499 0
2505 무협 군림천하에 대한 약간의 감상평 +9 Lv.8 神劍서생 04.01.27 1,153 0
2504 무협 구무협 추천입니다. +12 Lv.99 몽시몽시 04.01.27 2,773 0
» 무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1부까지 읽고나... +24 Lv.1 남훈 04.01.27 1,579 0
2502 무협 가람검님의 <강자> 1권을 읽고. +3 Personacon 검우(劒友) 04.01.27 1,043 0
2501 무협 학사검전 - 도는 바로 그곳에 있었다. +16 Lv.14 벽암 04.01.27 1,320 0
2500 무협 소지음님의 <무종도담> 1권을 읽고. +4 Personacon 검우(劒友) 04.01.27 1,303 0
2499 무협 표류공주 - 이젠 더이상의 사랑은 없다. +4 Lv.14 벽암 04.01.27 1,351 0
2498 무협 그때그후 - 어쩌면 서산에 지는 노을처럼.. +1 Lv.14 벽암 04.01.27 738 0
2497 무협 서기명지담을 읽고 +12 『後我有』 04.01.27 1,742 0
2496 무협 한성수님의 천괴 ... +4 外在 04.01.27 1,183 0
2495 무협 정규연재의 [해원]추천합니다 Lv.6 롤플레잉 04.01.27 845 0
2494 무협 호위무사 8편을 읽고..... Lv.9 검은하늘아 04.01.27 1,091 0
2493 무협 초일을 읽고 -6권까지 +7 Lv.55 하얀조약돌 04.01.27 946 0
2492 무협 정상수님의 [독문무공]을 읽고... +3 Lv.16 아자자 04.01.26 1,399 0
2491 무협 양우생의 명황성을 읽고... +7 Lv.1 神雕俠侶 04.01.26 1,364 0
2490 무협 구무협 코드로 가득찬 창천무한. +19 Lv.1 風운 04.01.26 1,516 0
2489 무협 초우님의 <호위무사> 8권을 읽고. +6 Personacon 검우(劒友) 04.01.26 1,448 0
2488 무협 최후식 '표류공주'에 대한 반론 +26 Lv.8 김휘현 04.01.26 2,095 0
2487 무협 '윤극사전기' 에서 나온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 +3 Lv.1 여반장 04.01.26 1,135 0
2486 무협 호위무사 8권을 읽고 서운한점.. +14 Lv.1 지금바뻐 04.01.26 1,308 0
2485 무협 무악 "대포두", 박신호"도편수"... +5 Lv.1 남훈 04.01.26 1,103 0
2484 무협 장경님의 황금인형을 읽고... +9 『後我有』 04.01.26 1,16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