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의 목적은 무예를 배워서 대우받고 잘먹고 잘사는것입니다...다소 속물적인 근성을 가진 것으로 표현되어지죠...무협의 재미로서는 합격점을 줄수 있지만 글의 완성도에서는 도무지 물음표를 보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협에서 작품성을 논한다는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지는 서로 각자의 무협관이 있으니 나름대로 판단할 일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신승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중입니다...다만...현재의 정각의 행태로는 도저히 글의 제목인 '신승'과 매치가 안된다는...^^ 좋은 감상 잘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먼가 주인공이 배분도 낮고 약한것이 다른 여타 소설들과 틀려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하지만 너무 재미위주로만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맘이 조금 드는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야한 장면이 재법 나오는데 나오는데 그런것은 흥미는 있지만? 좀 쓸대없는 내용인것 같아 독자의 입장에는 조금 보기 안좋더군요. 너무 상업적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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