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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연가, 작가의 고심이 역력히 드러난 작품이다. 아직 미숙한 점이 엿보이긴 한다. 그러나 점점 좋아지는 필력이 회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고 있다. 위 백암님이 지적 한 바와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강호연가,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흐른다. 많은 독자들이 일독하면서 조언을 준다면, 대성할 작가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가의 끊임없는 건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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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님 감상을 참 잘 쓰셨네요. 동감합니다.
감상란에 처음들어왔는데.. 좋은글봅니다.. 수묵화라.. 저희 어머님께서 사군자를 잘그리셔서..(지금은 안그리시지만.) 어릴때 많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지중간하고 허트루 보이지만 다그리고 나면 감탄하게되는..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강호연가란 글도 지금은 어지중간하고 진도가느리고 하지만.. 조금만 더기다리면 사람을 감탄시키는 그런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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