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등선협로와 표변도 둘다 가진 나는 얼마나 행복한 이 인가 *^^* 감상 잘 읽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감상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면, 한번 읽었던 작품도 다시 보고 싶어지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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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협로... 운곡님 말대로 처음은 조금 지루하긴 헀는데.. 2권을 다 읽어갈수록 흥미진진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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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협로... 처음은 상당히 괜찮다라 생각해었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표변도는...;; 아무래도 표변도와는 개인적인 그 어떤 장벽이 놓여 있는 듯...
음, 등선협로는 100% 만족이었지만 표변도는 취향이 너무 달라서리..쩝. 어서 취향을 넓혀야하는데....
저두 취향이 아직까진 무거운분위기를 선호해서그런지. 등선협로 재밌게보고나서 표변도 봤는데 충격먹었다는.... (표변도가 재미없단 말이아니라 글이 완전히 달라져서...) 한동안 '필명이 동명이인인가?'라는 의심을 품을정도 였었지요.
등선협로와 표변도 ! 서점에 가봐야겠군요. 어차피 구정 연휴니..
연휴... 놀았으면... 하아... 아! 지금도 놀기는 노는 건가? 하지만... 조금 쉬고 쉽다는... 친구들과 여행 떠나며 중간에 피시방에서 밤 새고...(한 놈이 자리 맡고 나머지는 쇼파에서 자는...ㅎㅎㅎ 재밌어요... 물론, 주인 아씨는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리고 지금은 제사 지내러 할버님 댁에 와서는 언제까지 여기에서 박혀 있어야 하는 건지... 후우... 할 일이 태산인데... 집에는 언제쯤 갈려나...
극과극인..;;
표변도 주인공이 무겁긴 엄청 무겁죠. ^^;;
흐음..등선협로는 정말 잼있게 보긴했습니다..진짜 특이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아마 제가 지금까지 읽은 무협소설중에 읽는데 심기를 젤 많이 소비하게한 작품인걸로 기억합니다.-_-;; 표변도는 완결나면 볼라고 했는데 완결이 됐군요..흐음..근데 고무림감상란의 평이 극과 극이라..약간 고민되기도 합니다..볼까..말까..으음...ㅋㅋ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설때 봐야겠슴다..ㅎㅎ
동네에 있는 책방에는 아직 표변도7권이 안나왔더군요......... 이글보고 당장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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