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런류의 글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꽤 많은 분들이 포기하고 개인적으론 많이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황검이 한 무협지망생인 유협몽님에게 이정도의 극찬을 이끌수 있다는 점이 심히 이해가 안 가면서도 흥미가 일수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황검안에서 무엇을 발견했길래 좋아하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5권서 접은 황검을 다시 들기에는 너무 길어서 힘들것 같아요.^^
훌륭한 무협작가가되길 기원하고요 저 개인적으로도 무협을 쓰고 싶었는데 좌백의 야광충을 읽고서 포기했었지요.- -
비겁한 말입니다만 죽어도 그 정도는 못 쓸것 같았거든요.
황제의 검,, 1부읽고 2부 초반에 읽다 중도하차 한 글이건만 다시 타라고 유혹의 손길을 내미네여..-_-;;
황제의 검,, 1부 밤새서 읽었습니다,, 2부 무림황제인 파천이 초라하게 변하더군요,, 그 모습이 싫어 중도하차 한걸지도..;; 그리고 갠적으로 신이 등장하는 소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환상이 깨지거든요,,
그리고 저도 매번 글을 써보려 노력하지만 필력이 따라주지 않더군요..;; 작가의 길로 첫발을 내딛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_-;;; 무협소설계에 길이 남는 작품,,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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