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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김준
    작성일
    04.01.16 09:35
    No. 1

    호오~ 상당히 강력한 비판이네여. 하지만... 이분역시도 무협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을 염려하는

    분이실테지요.. 나름대로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1.16 09:44
    No. 2

    음.. 공감합니다-_-

    제가 검신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쓴지 얼마 안돼 그 다음 골라 잡은 총표두에 대한 글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제가 썼을 글보다 훨씬 더 잘 써주셨네요 ^^;

    표두라는 말에 속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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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16 09:50
    No. 3

    신무협이란 이름을 붙여서 나온 이런 황당한 도서가 상당히 있고 계속 나오니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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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쇼타임
    작성일
    04.01.16 12:11
    No. 4

    이 책 뿐만이 아닙니다.

    전 요즘 퓨전으로 나오는책은 아예 보지를 않습니다.
    위의 글과 전부 내용이 같기때문입니다.

    출판사가 오히려 문제인듯합니다.
    최소한의 양식조차없는 글들을 책으로 찍어내고 있는현실..
    천편일률적인 전개...
    무조건 먼치킨류면 찍어내고 있죠.

    때문에 실망한 독자들이 필력있는 퓨전이나 무협조차 외면할까 두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16 12:27
    No. 5

    위 글의 '판타지 운운...' 과 '10대 운운...' 에 대해 행여나 오해가 있을까 해서 첨언하면 저역시도 판타지류도 많이 읽습니다. 드레곤라자,비상하는 매, 태양의탑, 폴라리스렙소티, 퓨처워커, 귀환병이야기, 드레곤체이서, 소드엠페러 그리고 반지의제왕을 비롯한 번역서 등등 파지묶음이 아니면 거의 다 읽습니다. 휴! 문제는 파지묶음이죠. 최소한의 소설형식이라도 갖춰야죠.
    어느날 중세같은 분위기의 가상환경에 뚝떨어지면 판타지입니까?
    서울시민이 시공여행으로 15세기 중원의 어느산 동굴에 뚝 떨어지면 판타지입니까? 시공여행을 했으면 그럴듯한 이유나 설명은 따르고 시공여행이 어떠한지 근거 비슷하게라도 대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세안
    작성일
    04.01.16 12:47
    No. 6

    독자를 실망시킨 작가는 다른 필명을 써서 작가생활을 해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독자를 실망시키는 책을 출판한 출판사는 출판사 이름만 보고도
    판매욕구를 떨어뜨리는 독자를 만들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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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1.16 13:02
    No. 7

    실망스러운 글은 자연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푸치노
    작성일
    04.01.16 20:43
    No. 8

    하..저 역시 총표두 1권 분량을 보며..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역시 고무림 감상란에 와보니..떡 하니 이런글이..
    너무 공감합니다.. 작가란 글만 쓴다고 해서 작가가 아닙니다..
    자신의 작품을 진정 사랑하며 꾸준히 발전 시키는 작가가 진정한
    작가이지요..
    하지만 예를 들어 검신이나 총표두..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신무협을 가장한 판타지라 생각할 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또한 너무도 어이없는 이유는 그런 류의 소설들이 마구잡이 식으로
    찍어 내는 출판사 또한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10대의 독자들의 압박에 코믹저질물의 무협을 찍어낸다 하여도..
    너무 밸런스와 기존 무협 작가들의 필력과 세세한 조사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지적입니다..
    글에서 언급하셨다 시피 비뢰도와 황제의 검 등은 어느정도 수긍은
    할수 있습니다. 비뢰도는 코믹무협물의 정점급의 작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뢰도의 코믹무협물을 빙자한 여러 얼토당토 않는
    글들이 폭포수 처럼 쏟아 지는데, 무협의 한 애독자로써는 너무 한심하고
    또한 분한 일들입니다..무협 또한 한 문학중 한 분야인데..
    너무 무협을 저질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생각이 듭니다..
    남양군님이 비판글을 쓰지 않았다면 제가 먼저 쓸 계획이었습니다..
    위에 나열된 글들은 독자를 충분히 분노 하게끔 만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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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17 09:38
    No. 9

    카푸치노님의 말씀처럼 저도 정말 분노하는것은 출판사입니다.저도 한때 교육서적 출판과 관련하여 원고를 받아 편집 정리하여 넘기는 책임을 맡은적이이 있는데 내용의 질은 물론이고 어휘사용,오타등 출판까지 걱정이 연속이고 출판후에는 행여나 고객에게 어떤 컴플레인이 올지 두려움으로 나중엔 위염이 생길 정도였죠.
    다음번엔 이런류의 한심한 도서들을 출판사명과 작가명,작품명을 한꺼번에 한번 올릴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까칠한촌놈
    작성일
    04.01.17 15:14
    No. 10

    흠...저도 요즘 이러한 글을 봤죠
    저 또한 이런류의 소설을 이러한식으로 비평하려했지만 먼저 올리셨군요
    님의 말씀에 백번동감합니다
    저또한 '무한존재'와 '이계지인'이라는 소설(흠 소설이 아니군)을 읽었습죠.
    그러나 1권을 보다보다 하다못해 덮어버린...
    그래서 불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뫼비우스라는 출판사에대해서
    혹시 이 '총표두'라는 글도 뫼비우스가 아닐런지
    이젠 뫼비우스의 글을 읽을생각이 아주 사라져버린 접니다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글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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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행복가득한
    작성일
    04.01.18 21:30
    No. 11

    절대 공감에 '올인'입니다.
    정말 'X레기' 라고 할 수 있지요.
    절대 들쳐보지 마시기를...
    차라리 그럴 돈 있으시면 바카스 2병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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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7 15:06
    No. 12

    ㅎㅎㅎ 박카스2병..ㅎㅎㅎ 죽이는 표현이네요..빌려보는건 그나마 다행이지요..그냥..서점갔다가..멋모르고 사서보신 분들은 얼마나 열받겠습니까..환불도 안될테니..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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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4.02.04 00:18
    No. 13

    저도멋모르고 2권까지 빌려와서 1권도 최대한의 인내심을 가지고 읽엇읍니다..이게내 책이면 화장실에가 서 응가 용지로 쓰고 싶을정도였죠...욕 이 얼나나 나오던지..제가 비추 올리려보니 먼저 강력하게 비판하신글이 있어 댓글로만 남기네요 저와 같은심정으로 이런글을 쓰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이궁 울고 싶어라 이런글같지도 않은글 을 출판하는 출판사 정신이상병자들만모인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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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4 13:15
    No. 14

    허걱, 파란님 심정은 알지만 심하십니다.
    강력히 비판하고 싶은 다른 책들도 많지만 저는 이번 한번으로 그칠 생각입니다.
    다음번에는 파란님의 비평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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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늘아래새
    작성일
    04.03.19 14:32
    No. 15

    청어람의 철검무적. 그건 정말 예술이죠.-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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