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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13 02:19
    No. 1

    황금인형 5권을 한 호흡에 읽었습니다.

    <이만한 작가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건 얼마나 행운인가...>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4.01.13 11:47
    No. 2

    처음 장경님이 황금인형을 연재할 당시 이 작품은 소품이라고 했지요.
    저는 이 작품을 소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경님께 태클을 걸기도 했지요. 아! 제가 하고픈 말은 이 글 황금인형은 장경님이 이전의 글보다는 조금 편하게 쓴 글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 역시 천산검로, 암왕, 빙하탄 등의 장경님 작품세계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 작품의 성격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웃음과 유쾌함을 주는 무협작품이 난무하고 있지만 그야말로 가볍기 그지없는 말장난 수준입니다.
    그러나 황금인형은 다릅니다. 해학이 있고, 진정성이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국문학의 가사, 가면극, 또는 판소리계 소설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해학과 풍류 그리고 익살스러움을 "황금인형"을 통해, 무협소설을 통해 그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요?
    그리고 이런 글이야말로 진정 장경님의 천성과 어울리는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1.13 12:08
    No. 3

    과거에는 무협소설을 읽을 때 그다지 작가에게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서문의 내용으로 판단해서 읽었었죠.

    천산검로와 암왕과 황금인형의 작가가 동일인물이셨다니.. ㅡ.ㅡ;;

    고무림에 오다보니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4.01.13 12:52
    No. 4

    장경님이랑 무진장 친한 저로서는 기쁜일이군요..^^
    그런데..저는 솔직이 장경님 글을 안좋아합니다..
    이상하게도 저의 입맛에는 안 맞더라구요..
    요즘은 술친구로서 자주 만나고 있죠..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1.14 02:45
    No. 5

    왜인지 장경님의 장풍파랑이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1.14 18:39
    No. 6

    방금 5권을 읽었는데요.. 성라대연하고는 다르게 감정이입이
    잘되지 않습니다.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고,
    글이 지루하거나 못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성라대연에 비해 별루란
    생각.... 그리고 성인학이 주인공이 맞나요? 이야기의 화두는
    황금인형이지만... 남는건 해원밖에는... 갠적으로 해원같은 여우를
    싫어해서.. 별루란 생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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