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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4.01.13 11:31
    No. 1

    감평을 읽다 보니... 이런 느낌이 듭니다.

    글은 좋은데...
    과연 이 작가가 이 글을 제대로 완결지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든다.
    위와 같은 요지의 평인듯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겸험 만큼 무서운 고정 관념은 없구나... 하는...
    무수히 많은 신인 작가들의 용두사미인 작품을 접하셨기에 위 와 같은 평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그런 이유로 신인들은 점점 더 글을 쓰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인데... 용두사미가 될 것을 먼저 우려하시다니...

    무당마검이 그런 고정 관념들을 일거에 날려 버릴 대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4.01.13 11:41
    No. 2

    용두사미 라기보다는 결말이 너무나도 아쉬운 글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딱히 잘못되었다, 실패다 라는게 아니라 아쉽다, 성급하게 결말을 내었다

    라고 할까요 하지만 말씀처럼 고정관념 같습니다 순간 움찔했거든요;;

    요즘은 3~5권으로만 나오지 않으니 그렇게 큰 불안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보통 3~4권으로 결말을 보기에 항상 마지막이 아쉬웠거든요

    아니면 재미에 빠져서 끝나가는 아쉬움에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13 11:50
    No. 3

    세권 네권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압축의묘를 살리는 글쓰기를 볼수 있는대신 말씀하신 바처럼 아쉽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조.

    반면에 무척 긴글 역시 장단점이 분명 있지요.

    무당마검의 현재 연재되는 상황으로 봐서는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네요.
    일단 제가 좋게 보는 이유가 몇몇 괜찮은 신인작가들의 글에서 보는 조금은 어색한 인간관계라든지 오버하는 느낌들이 없구요. 문장력도 그렇지만 글 자체에서 느껴지는 힘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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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하레스
    작성일
    04.01.13 19:12
    No. 4

    저는 많은 비중있는 인물들이 있지만 이야기의 흐름상 명경일행만이
    강조되고, 나머지는 별로 출현비율이 없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별로 못 느끼겠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4.01.13 20:24
    No. 5

    요즘.. 이상하게 무당마검 에 대한 불만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댓글쪽도 그렇고요.. (아 이글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개인적으론 전혀 불만스런 부분을 못느끼겠는데 말입니다...다 무당마검에 대한 애정과 기대에서 온것이겠죠...한백무림서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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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1.14 02:39
    No. 6

    아마도 연참의 부족으로 인한 독자들의 탈진때문이 아닐지..

    매일 연참 세개씩만 올라오면 불평이 쏙들어갈걸요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劍刀雙絶
    작성일
    04.01.14 11:22
    No. 7

    작가님의 말씀에는 한백무림서를 따로 부록처럼 출판되는 책에 게재하신다고 알고있습니다...
    비뢰도처럼 비류연의 대화던가? 그런형식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염.....
    3권까지 읽어봤고, 연재되는 글도 다 읽어봤지만 처음 명경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고, 악도군과 석조경이 그담으로 나오기에 처음에 저는 단리림과 한사람?(이름이 갑자기 생각인 안 나네염^^)
    은 죽는 줄로 생각했었습니다....
    등장인물의 묘사에도 내력마라는 말이 나오길래 명마중에 내력마라는 혈통을 가진 말들중에서 한 마리의 말인줄 알았는데 3권에서 거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더군염....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백무림서라는 것의 정체도 궁금하고염.....
    아직 초반부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의 경우에서는 파문제자처럼 중간에 멈추게 하진 않았습니다....(나중에 다시 편안해진다는걸 알고 다시 봤지만.... )
    그것만으로도 전 만족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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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4.01.15 03:15
    No. 8

    출판본을 읽어 봤는데 문맥이 끊기는 부분과 어색한 부분이 많아 읽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장 처음마다 인물 소개식의 글은 메모를 해 두신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두서가 없었습니다.
    내용 면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조금 더 글을 다듬으신 후에 출판하셨으면 수작으로 생각되었을 것 같은데...아쉬울 나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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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금수
    작성일
    04.01.19 14:04
    No. 9

    저도 2권을 방금 읽었는데...

    전 퓨전쪽을 더 좋아해서..(아직 어려서 인듯)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바른생활사나이? 랄가?

    " 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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