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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에 대한 애착이 아주 강한 것 같군요. 저는 아직 안 읽어봤는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무협소설 읽느라고 다른 책들을 통 못 읽어서 당분간은 사 놓은 책부터 읽을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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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또 삼류무사의 유혹에 흔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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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삼류무사는 확실히 현재 출판되는 무협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수있는 작품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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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기대되는것과 의아한 점은 김석진님의 과거입니다.

분명 제가 아는 김석진이란 이름의 작가의 글은 삼류무사가 처음인데.......어찌나 이리도 능수능란한지.... 지금으로써도 충분히 원숙한 미를 보여주고있는듯합니다. 게다가 절단마공의 치명타까지 ㅜㅜ


그리고 막 시작하신분이라면(습작은 많으셨던게 분명합니다..이건 하늘의 저주야 ㅠㅠ아무리 불공평해도 유분수지ㅠㅠ) 앞으로의 작품활동이 정말 기대되는 분이지요.
(게다가 다른 모모님들처럼 달 주기를 넘어서는 연재주기는 아직 보여주고..있지 않지요??????한가닥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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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소설중에 삼류무사가 최고작이라 말하겟습니다.......모든 소설에는 장단점이 있겟지여....또 취향도 다들 틀리구여...... 그래서 어떤책은 읽다가 손에서 놓는경우도 있구여..
그러나 삼류무사란 소설은 아마 누구도 손에서 놓을 수없을거라 생각이되는군여......... 그래서 저도 소설추천란이 보이면 삼류무사를 1순위 강추라고 언제나 추천하고 다니구여......
아 참 벽암님 평이 죽입니다요.......지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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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많은 분들이 추천 하시기에 보았지만.. 제 취향의 글은 아니더군요..
분명 작가님께서는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저에게는 가볍고 난잡하다는 느낌이 강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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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저는 너무 무거워서 질식할것 같았던 적이 제법 됩니다. 갈수록 글이 살아나고있지요. 웃음과 경쾌함, 슬픔과 진지함 모두를 한편의글에서 진하게 주기는 참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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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초등학교때 영웅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이상 무협을 섭렵했지만...한때 너무나 단순하고 뻔한 내용으로 손을 끊은적도 있지여....그런데 최근 고무림에 연재되는 글들중에는 좋은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때문에 다시 무협을 읽기시작했구여...그리고 그중 삼류무사는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내가 무협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정도로...영웅문 이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완간되면 전권 모두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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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삼 " 보법좀 보여줄까? "

신견용쟁 " 네! 보고싶어요~!"

하던게 벌써 2일전인데.. 아아 다음편 언제 올라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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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마니아님처럼 저도 살 생각입니다.
일단 사조 삼부곡을 전부 모은 후에요.. 후훗
삼류무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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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견님..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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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입감이 죽이는 작품이죠.
그리고 주인공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작품 초반에는 그럭저럭 나가다가

중반이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죠..

사실 전 초반부터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만서도요..


정말 사마쌍협만큼이나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지닌 주인공이 단연 압도적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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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는 정말 주인공과 주변의 인문ㄹ에 대한...칼있으마-_-..로...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반향??맞나ㅔㅖㅔ..을 얻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요...나름대로 머리속에..생각을 가지게 하면서도...가볍지않고..(요즘따라 추삼이가 좀 폼을 잡지만,..)..아직 전반적인 스토리에는 이야기가 가지않지만..순간순간의장면들이 사람들을 사로 잡습니다...
진자 김석진님이..정말 전작이 없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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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권부터는... 이게 실망을 안겨주더군요.
너무 묘사를 장황하게 되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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