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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이라면^^ 제대로 표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도사니까요. 산에서만 살다가, 세상에 나오니 사람의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사도 사람이지요.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점차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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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참... 갑자기 뭐라 욕하고 싶어진다. 늬앙스가. 자다 일어나서 마음의 평정이 깨졌나보다
오야스님의 윗 글은 적절치 못하여 삭제조치 하였습니다. 말씀을 가려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당마검에서의 명경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무당의 도사고, 어릴적에 서역인으로 취급을 받아서 인간관계에 서툴고 그래서 그런 목각같은 인물이 나온거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검신의 주인공에 대한 표현은 저두 동감합니다. 주인공의 초기설정이 그렇다지만 너무 자극이 없으면 너무 소설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있어 보여서 말이죠.
무당마검의 책 분위기상 가벼우면 더 이상할꺼 같은데요 특히 주인공이 그리고 곽준이면 충분히 카바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무당마검 인물 구성이 상당히 맘에 드는데 카리스마 있게 남자 답자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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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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