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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07 16:20
    No. 1

    허억! 어째서 아무도 댓글을......

    음, 저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동곽선생~!
    쩝, 뭔가 동곽선생의 멋진 모습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솔직히 재능빼면 완벽한 인재였으니........ 으음.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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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1.07 16:52
    No. 2

    큭..제가 글 쓰면 제 다음 글이 댓글 5개정도 올라올때쯤이야 하나올라온답니다.-_-;;음..정말로 동곽선생의 멋진모습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동곽선생이 멋있었던 모습은, 정성을 다해 육합권을 펼칠때였던 것 같군요. 그런 동곽선생이 상당히 존경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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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07 17:33
    No. 3

    제가 태극문을 갖 접했을때 저는 지금처럼 악에 물들지 않은 순수하고 티없이 맑은 중학생 소년이었습니다.(.......이 새끼! 거짓말마라!)
    그때는 태극문에 절정무인이 난입하고 동곽선생이 제압하는 모습을 몇번이나 상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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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1.07 18:23
    No. 4

    태극문을 보면서 이해하지 못했던건...
    이미 몰락해버린 문파의 주인인 동곽선생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끼니를 연명하고 옷을 구해다 입었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협중 청룡장을 제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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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07 18:52
    No. 5

    ㅎㅎㅎ 아마도 태극천자(였나요?)가 남겨주고 간 돈이 좀 있었나보지요.
    뭐, 먹는거야 직접 구해서 먹었을테고, 옷은 왠지 성격상 몇벌이면 충분히 살았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태극문의 앞에 있는 그 등장인물 그림들....... 동곽선생이 참.....ㅡㅡ;; 개인적으로는 '이런 비루먹은 노인네가 어디가 동곽선생이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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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4.01.07 18:59
    No. 6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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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04.01.07 21:33
    No. 7

    태극문 읽엇던게 아주 우연한 기회을 통해서인데~
    군대 말년에 뻔질나게 휴가을 나와서 눈치도 보이고 해서 걍 시립도서관에 같다가 간만에 무협이나 봐야지...(당시 무협에 대해 실망햇던 시절)
    하면서 책을 봣는데 우연치 않게 태극문이라는 6권에 책이 보이더군요.
    첨에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게 되더군요...덕분에 휴가기간동안 도서관에서 ~보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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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1.08 12:22
    No. 8

    태극천자 위지독고씨께서 많은 재정적 물건을 남겨줬다던가, 아니면 천기선생등 태극문을 뛰처나간 문원들의 재정적 협조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동곽선생 자체가 후인을 기다린다고는 하지만 물욕등이 별로 없는 사람, 오로지 위지독고의 후인에게 무공을 전수해 주기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보통 물욕이 없는, 사는대로 사는사람은 돈없어도 잘 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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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te*****
    작성일
    04.01.09 14:22
    No. 9

    태극문은 무협계의 혁신적인 새로운 소재와 전개였죠. 저는 용노사의 작품중 택극문하고 독보건곤을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죠. 당시의 무협 환경에서는 거의 파격이었읍니다.

    태극문하고 독보건곤을 두 번씩 읽었읍니다. 그래도 재미와 감동이 오더군요.

    군림천하는 언제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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